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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동호 결혼 속도위반 비아냥?! 책임감 있게 잘 살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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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결혼 속도위반 비아냥?! 책임감 있게 잘 살기만 하면 된다. 

 

동호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아이돌 그룹 유키스 멤버였던 동호가 결혼을 한다. 현재 동호는 연예계 생활을 잠정적으로 은퇴한 상황이며, 디제잉을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새로운 길을 가려는 동호의 입장에서 결혼이라는 인생의 2막이 펼쳐진 상황이다.

 

동호의 결혼은 올 11월에 열린다고 하는데, 이러한 동호 결혼 소식에 인터넷이 후끈했다. 아무래도 사회적으로 볼 때 22살의 나이가 젊은 나이이다 보니 결혼 소식이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22살이 결혼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일이기도 하다. 결혼 해야 하는 나이가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이미 성인이 된 사람이 결혼을 한다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이 아니고 무엇인가?

 

 

더구나 상대 또한 성인인 상황인데 말이다. 물론 대한민국에서 갈수록 결혼 연령층이 늦춰지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이른 나이에 결혼하는 것으로 보여지는 동호의 상황이 의외로 다가올 수 있지만 말이다.

 

물론 동호 결혼에는 속도위반 소식이 있다. 동호의 예비 신부는 현재 임신중에 있는 상태라는 것. 그런데 이런 동호 결혼에 있어 속도위반 소식이 전해지자 비아냥 대는 소리가 함께 들려오고 있다.

 

대게 연예인들이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서두르게 되는 상황이 있을때마다 비아냥의 소리가 함께 하는 것이 사실이다. 개인적으로는 속도위반이 자랑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으로 비아냥 댈 일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속도위반이건 아니건 간에 상대방을 책임지기로 결심하고 책임감 있게 잘 살면 되는 것 아닌가? 결혼을 하면 아무래도 책임져야 할 것이 많아지는 인생이다. 하지만 유럽처럼 동거를 하고 애를 낳아도 결혼을 하지 않는 모양새보다 결혼하고 자신의 결혼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옳지 않나 싶다. 동호 결혼, 책임감 있게 잘 살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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