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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멜로디데이 유민 삼촌 장동건, 굳이 악플달 필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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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데이 유민 삼촌 장동건, 굳이 악플달 필요가 있을까?

 

멜로디데이 유민 삼촌 장동건. 이목구비가 비슷한듯~

 

멜로디데이 유민 삼촌이 장동건이라고 한다. 이미 어느 정도 밝혀졌던 이야기인 것 같은데 이번에 다시 화제가 되고 있고, 나같은 사람은 이번에 알게 되었다.

 

멜로디데이 3번째 싱글 발매 쇼케이스를 할때 진행을 맡은 mc가 자연스럽게 멜로디데이 유민에게 삼촌이 용돈을 좀 주었는지를 질문하면서 둘 사이가 다시 주목을 받게 된 것. 멜로디데이 유민은 장동건 이모의 손녀라고 한다.

 

 

장동건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로 손꼽히는 사람 중에 하나 아니던가? 물론 시대가 지날수록 잘 생긴 연예인들이 우후죽순처럼 나타나고 있지만, 그래도 장동건은 20년이 넘게 잘생긴 사람의 대명사로 통하고 있으니 그런 장동건이 삼촌이라는 것이 멜로디데이 유민에게는 어떤 느낌이었을지 궁금하기도 하다.

 

어쨌거나 이목구비가 뚜렷한 것이 장동건의 잘생김의 유전자는 외가쪽에서 온 것은 아닌가? 라는 농담섞인 이야기도 해보게 된다. 그런데 멜로디데이 유민의 삼촌이 장동건이라는 것만으로 악플을 달고 있는 사람들이 있음을 보게 된다.

 

자기 삼촌이 장동건이고 싶어서 태어나는 애가 있단 말인가? 그리고 연예계에서 누구와 친척관계다라고 하는 것은 이미 수많은 연예인들이 해왔던 것들이다.

 

심지어 어떤 연예인의 자녀라는 것으로도 주목을 받기도 하는데, 이는 어쩔 수 없는 연예계에서의 사생활소비의 문화처럼 되어버린 상황이다. 그렇기에 굳이 삼촌이 장동건이라는 것을 밝혔다는 것 때문에 멜로디데이 유민을 향해서 악플을 달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 어디서나 달리는 것이 악플이기는 하지만 별것도 아닌 일에까지 비난은 자제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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