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리뷰

쇼미더머니 베이식 좋은날, 가사가 귀에 팍팍 꽂힌다.

반응형

쇼미더머니 베이식 좋은날, 가사가 귀에 팍팍 꽂힌다. 쇼미더머니 베이식 좋은 날

 

쇼미더머니 베이식이 송민호를 꺾고 우승을 했다. 28일 방송된 쇼미더머니4에서 베이식은 송민호와 배틀을 겨뤘고, 1라운드에서 베이식은 1254만원을 획득했고, 송민호는 1062만원을 획득하며, 베이식이 앞선 모습을 보였었다.

 

그리고 나서 2라운드까지 마무리되고 나니 베이식은 3018만원, 송민호는 1560만원이라는 거의 두배에 달하는 스코어를 보이면서 베이식이 우승을 하게 되었다.

 

 

사실 누구의 무대가 더 뛰어났는지는 개인차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 베이식의 무대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베이식의 1라운드 공연인 I'm the man보다 2라운드의 좋은날이 몇배는 좋았다.

 

쇼미더머니 베이식 좋은날. 사진:mnet쇼미더머니4

 

거미와 함께 무대를 꾸몄던 베이식의 좋은 날은 아빠의 마음을 조금이라고 알게 된 베이식이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었는데, 정말 가사가 귀에 팍팍 꽂히는 무대였다.

 

쇼미더머니 베이식. 사진:mnet쇼미더머니4

쇼미더머니 베이식 I'm the man. 사진:mnet쇼미더머니4

 

사실 음악이라는 것이 형식이 어떠하던, 랩이던 발라드던, 락이던 무엇이던 간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면 그게 좋은 무대가 아닌가 한다. 좋은 날은 확실히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무대였고, 가사가 귀에 팍팍 꽂히는 무대였다고 말하고 싶다.

 

보기만해도 배부르다던 아버지가 날이 갈수록 야위어간다라는 내용의 가사는 좋은 날에서 백미가 아니었나 싶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