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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복면가왕 칼퇴근 이별택시, 역시 정인은 실망 시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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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칼퇴근 이별택시, 역시 정인은 실망 시키지 않았다.

 

 

이번주 7대 복면가왕을 뽑는 경연에서 두개의 이변이 있었다. 바로 두 메이저 여자가수들의 탈락이 일어난 것이다. 한명은 정인이었고 한명은 린이었다.  정인은 복면가왕 칼퇴근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면서 두번째 라운드까지 진출을 했고, 복면가왕 우체통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린은 세번째 라운드까지 진출을 했었다.

 

복면가왕 정인. 사진: mbc 복면가왕

 

여기에서 정인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복면가왕 칼퇴근 정인은 김연우의 이별택시를 이번 주에 불렀다. 이미 지난 주에 개코와 함께 잊지 말기로 해를 부를 때부터 정인의 느낌이 너무나도 강하게 났었는데, 복면가왕 칼퇴근이 이별택시를 부를 때 정인이라는 느낌을 도무지 지울수가 없었다.

 

 

오히려 정인 느낌이 너무 강하게 나다보니 일부러 정인 흉내를 내는 건가 싶을 정도로 그냥 정인 자체였다. 그리고 예상대로 복면가왕 칼퇴근 가면 뒤에는 정인이 있었다.

 

정인이 노래를 잘하는 것은 이미 잘 알려졌으니 굳이 추가 설명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이별택시를 부르는 정인의 노래는 정말 최고였다.

 

복면가왕 칼퇴근 복면가왕 낭만자객 사진: mbc 복면가왕

 

비록 정인이 복면가왕 스피카 김보아에게 43대 56이라는 13표 차이로 지게 되면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김보아의 노래보다는 정인의 노래가 훨씬 더 마음에 들었었다. 

 

복면가왕 정인 이별택시 최고였다. 사진: mbc 복면가왕

 

 

정인의 이별택시는 몰입도가 대단했다. 여기에 호소력과 표현력도 탁월했다.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서 사람을 집중시킬 수 있는 가수가 드물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인의 노래는 그대로 최고였다.

 

복면가왕 정인 노래 실망시키지 않았다. 사진: mbc 복면가왕

 

여기에 연예인 평가단이 말했듯이 고음을 내는 부분에 있어서도 전혀 귀게 거슬리지 않도록 하는 정인의 노래는 그대로 만족할만한 것이었다. 그렇기에 정인의 탈락은 너무나도 아쉬운 부분이었지만, 정인의 노래는 실망시키지 않았다는 점에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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