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결혼 발표에 따르는 악플들. 축하는 안해줘도 악플은 달지말자. 박수진 배용준 결혼 발표 키이스트 공식입장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발표가 나왔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을 공식으로 발표했다. 두 사람에 대해 키이스트 공식입장은 아래와 같다.
안녕하세요. 키이스트 입니다.
팬 여러분께 알려드릴 소식이 한 가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가 올해 가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였으며,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배용준 씨는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 씨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어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게 되었으며,그런 배용준 씨에게 박수진 씨 또한, 따뜻함과 세심한 배려에 신뢰와 사랑을 갖게 되어 연인관계로 만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하였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의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우선, 결혼식은 올해 가을 쯤으로 예정하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결혼식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결정되는 대로 다시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 두 사람의 아름다운 만남과 새로운 출발에 대해 축복해주시길 바라며,팬 여러분들에게도 항상 행복한 일 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소리마냥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발표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소식이었다. 특별히 원조 한류스타라고 할 수 있는 배용준의 결혼에 관한 이야기이기에 그 영향력을 생각할 때 배용준 박수진의 결혼소식은 이민호 수지보다 더 큰 소식이라고 할만하다. 아무래도 연애보다 결혼이 더 파급력이 크니까 말이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교제 3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하고 올 가을에 결혼식을 올릴예정이라고 한다. 그동안 배용준 박수진의 열애사실이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기간이 짧아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소수의 지인들만 알 정도로 극비리에 교제를 해왔기에 그러한다고 한다. 배용준과 박수진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배용준의 후배인 박서준과 식사 자리에 박수진이 오면서 둘이 서로 친해지는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배용준은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박수진 또한 따뜻함과 배려가 있는 배용준에게 신뢰를 느끼면서 둘이 연인이 되었다고 한다.
이렇데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예상했던대로(?) 인터넷에는 또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악플들을 심심찮게 보게 된다. 이를 의식이라도 한 듯 소속사에서는 혼전임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고 있다. 사실 그동안 몇몇 연예인들이 혼전임신상태로 결혼을 한 것이 있어서 그런 말들이 나오는 것인데, 이에 대해서 배용준과 박수진은 혼전임신이 아니라고 밝힌 것이다.
하지만 악플은 그치지 않았다. 특별히 박수진을 향한 악플이 주로 눈에 띄게 된다. 배용준이 원조 한류스타라고 말할수 있을만큼 한류스타로서의 이미지가 강하고 또한 일본에서 욘사마로서 엄청난 인기를 지금도 누리고 있기에 그가 가진 재력과 관련하여 박수진을 향해 악플을 달고 있는 것이다. 사실 악플의 내용까지는 옮겨담고 싶지 않아서 옮기지 않으나, 많이 희석화하여 표현하면 '돈'과 '매매'와 관련하여 이야기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다.
스타와 악플은 어찌보면 뗄레야 뗄수가 없는 관계가 되어버린 세상이다. 하지만 두 남녀가 만나서 서로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겠다는 이야기에 축복은 해주지 못할 망정 거기에 악플을 달고 있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배용준과 박수진 두 사람이 결혼을 하는 것은 서로가 상대방이 좋다고 생각을 해서 결혼을 하는 것이다. 당사자들이 좋아서 하겠다는 결혼에 대해서까지 왈가왈부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