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공개추천] 노홍철의 복귀를 바라는 무도 식스맨 공개추천!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 무한도전 식스맨을 추천해달라고 하는 글이 올라왔다. "무도 식스맨을 추천해달라"고 하는 무도 제작진은 "새 얼굴로 추천하고 싶은 식스맨의 이름을 #무도식스맨을 달아 올려주시면 방송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무한도전은 꽤나 오랫동안 6인이라는 숫자를 유지했었다. 그 예외를 만든 것이 길의 합류였지만, 작년 길과 노홍철이 모두 공교롭게도 음주운전으로 하차되어 무한도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의 5인 체제 방송을 만들어 나갔었다.
사실 무한도전은 뜨거운 감자와도 같다. 누구든 먹고 싶을만하지만 함부로 입을 데는 순간 난리가 나는 것이 무한도전이다. 최근 서장훈이 공개적으로 자신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 소리도 이와 같다. 무한도전에 최근 모습을 계속 드러냈던 서장훈이 새로운 멤버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냐는 사람들의 소리가 있었고, 자연스레 팬덤이 강한 무한도전답게 이에 대한 반발도 강했기에 서장훈으로서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지금도 수많은 연예인들이 무한도전 멤버가 되고 싶어하는 마음은 있겠지만 쉽사리 용기낼 수 없는 것은, 자칫 욕심내다가 100만안티를 양성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무한도전의 멤버가 된다는 것은 바로 그런 의미이다.
그래서일까? 무한도전 제작진은 공개적으로 식스맨추천을 받겠다는 글을 올렸다. 어쩌면 이를 통해서 민심(?)을 파악해보겠다는 의도가 아닌가 싶다. 수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사람은 아무래도 100만안티 양성의 가능성이 적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지금 가장 많이 추천되고 있는 인물은 다름아닌 그녀석 노홍철이다. 노홍철은 무한도전의 원년멤버로 그동안 무한도전 내에서도 상당한 방송분량을 기록해온 사람이기에 노홍철의 복귀를 바라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 상황이기에, 이런 공개적인 추천에 노홍철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아니 오히려 당연한 일이라고 하겠다.
그만큼 사람들은 지금 노홍철의 복귀를 바라고 있다. 물론 노홍철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지 1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노홍철의 복귀는 현실적으로 볼 때 상당히 무리수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이런 공개추천과 노홍철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으로 볼 때, 노홍철은 언젠가 다시 무한도전으로 돌아와도 될 사람임이 분명하다는 것이 잘 입증되고 있는 듯 하다.
어쩌면 제작진은 이런 것을 확인하고 싶어서 이런 장을 마련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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