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에스더김 그레이스신 케이티김 잊었니 심사평]
팀으로도 완벽했다는 k팝스타4 에스더김 그레이스신 케이티김 잊었니 심사평과 캐스팅오디션결과는?
에스더김 그레이스신 케이티김은 윤미래의 잊었니를 불렀습니다. 역시 보컬 최강들답게 노래가 안정적입니다. 소울 충만에 화음, 뭐 이거야 말로 정말 귀가 호강할 시간이었습니다. 확실히 실력자들이 모여서 부르니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네요. 다만 한가지 조금 더 마지막에 폭발하는 모습이 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심사위원들의 표정은 감탄한 표정이었는데요. 심사위원들은 어떻게 봤는지 심사평을 들어보겠습니다.
에스더김 그레이스신 케이티김 잊었니 심사평은?
양현석 - 오늘의 무대는 팀워크도 좋았고 보고 싶었던 무대였는데 기대하고 봤는데도 좋았다. 역시 개인의 역량이 뛰어나다. 케이티는 목소리를 처음 들을 때 미치겠더라. 몸의 모든 근육들이..(유희열 근육없잖아요.) 지방들이... 굳는다고 해야 할까? 미치겠어요.
박진영 - 조합이 좋았다. 케이티는 반음이 살짝 떨어지는 모습이 있는데 그레이스가 정확하게 잡아주니 풍성하게 들려진다.
유희열 - 편곡을 누가 했나? 세명의 하모니가 치닫게 만들었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반주와 목소리가 한몸이었다. 노래가 원래 그런 노래처럼 들려야 햐는데 세명의 진한 감정이 너무 잘 어울려졌다. 얼마나 연습을 많이했을가? 음하나하나 맞는지 고민많이 했었는지.. 세명의 대단한 개인기를 합하니 이렇게 된다. 편곡점수 100점이다. 팀으로도 이렇게 잘할 수 있는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예상대로 세명다 좋은 호평을 했습니다. 그럼 캐스팅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유희열- 세명 누구를 골라도 아쉽지 않다면서, 개인적으로 '그늘이 좀 있었나? 음악에 대한 절심함이 있어서? 도움을 줄 수 없겠지만 웃음을 줄 수 있겠다. 그 사람이 했던 얘기를 듣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그레이스 신을 캐스팅하겠다고 말합니다.
박진영- 당연히 업고라도 데려가고 싶은 두 사람인데, 캐스팅 카드가 한장 밖에 없다. 뒤에 참가자 중에 마음에 둔 사람이 있다. 그 분을 위해서 아껴야 하는가... (고민) 얘기해보고 싶은 친구가 있다. 어마어마한 잠재력이 있는데 아직 발현이 안된것 같다. 에스더 김을 캐스팅하겠다고 말합니다.
양현석- 운명의 장난인가? 자신에게 캐스팅 권한이 제일 먼저 있었다면 케이티김을 뽑았을것이다.
결국 세명 다 캐스팅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유희열은 (세명은) 다음 무대에서 3사의 자존심 문제가 될 수 있을것 같다라고 말하네요.
k팝스타4 첫번째 캐스팅 오디션 결과 정리! (2015년1월18일&25일 k팝스타4 캐스팅오디션 결과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