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스파클링 걸스 매직 심사평] 기적이 아니라 연습량의 승리라는 k팝스타4 스파클링 걸스 매직 심사평과 캐스팅은?
스파클링 걸스는 시크릿의 매직을 불렀습니다. 초반 화음으로 시작하는데요. 연습한 티가 나네요. 워낙 시크릿의 매직이 역동적이어서 그런지 초반에 심심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좀 풀리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크릿의 매직만큼의 느낌도 안 들어서 좀 싱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그래도 표정이 좋았습니다. 그럼 심사위원들은 어떻게 봤는지 심사평을 들어보겠습니다.
스파클링 걸스 매직 심사평은?
유희열- 아이고 잘했다. (한숨) 연습을 진짜진짜 많이 했나보다. 거의 매일 만나서 연습을 했다고 들었는데, 편곡도 정말 잘했고, 앞부분 인트로에서 하모니도 기가 막혔다. 스파클링걸스는 팀이 유지가 되면 좋겠다. 개개인들의 힘들이 장점이 보여서 단점을 감춰준다. 솔로가 못해준 매력이 스파클링걸스에 보인다. 기적이 아니라 연습량의 승리다. 박수쳐준다.
양현석- 지난번 무대가 100점이라면 오늘은 90점이다. 왜냐하면 연습을 너무 많이 했다. 자연스러운 감동, 자신은 스파클링 걸스에 기대하는 것이 보컬의 감동이지 안무의 감동이 아니다. 그런데 호흡이 흔들리니까...
박진영- 자신은 양현석과 생각이 다르다. 물론 아직 춤추는게 어설프다. 아에 차라리 연습을 해서 더 소화시키는게 방법인것 같다. 넷다 힘이 있다.그리고 한명한명이 다 살아있다. 그룹을 위해 자신을 죽이는게 아니라 넷다 마음껏 발산을 하고 있다. 이 그룹이 나중에 데뷔를 하면 어떨까 생각된다. 이정도로 경쟁력있게 할 수 있나? 네명이 모여서... 다음에 멋진 무대 기대하겠다.
대체적으로 호평을 받았는데요. 그럼 캐스팅결과는 어떨까요?
유희열 자신에게 심사위원의 몫이 있는데, 자신보다는 경험이 있는 두분이 지도를 해줄 것 같다며 캐스팅을 포기한다. 이어 박진영은 왜 에린 미란다가 눈을 감고 있냐고 묻습니다. 에린은 기도하고 있다고 말하자, 박진영은 뭘 기도하냐며 뽑을거라고 말합니다. 스파클링 걸스 전원을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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