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심사평] 박진영의 눈물을 흘리게 만든 k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 심사평은?

 

[k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심사평]

박진영의 눈물을 흘리게 만든 k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 심사평은?

k팝스타4 캐스팅오디션에서 정승환 박윤하는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불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확실히 이번 무대 승자로 박윤하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정승환이 노래를 못 했던 것이 아니라, 박윤하가 너무 잘했기 때문입니다.

참가자 둘다 나이가 많지 않은데, 어떻게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 걸까요? 어떤 기술적인 것을 익혀서가 아니라 그저 타고난 실력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정말 잘하는 두 사람의 노래는 말 그대로 환상적이었습니다. 박윤하의 목소리가 이렇게 깨끗한지 몰랐네요.

k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심사평은?

박진영-(눈물을 흘리며) 왜 울지? 뭔가 실제 상황같지? 둘이 할수없어 헤어져야 하는 것 같다. 아닌 것을 아는데... 실제상황같다. 뭘 어떻게 심사를 해야 하지? 최고였는데, 둘다!

감정몰입을 틀에 박힌채 하는게 아니라 실제상황처럼 하는데, 이유야 모르겠지만, 유희열이 이런 말 많이 했지만 전형적인 발라드를 뻔하게 들리지 않게 하는것이 능력이다. 전통적인 발라드를 새롭게 들리게 한다. 자신을 눈물 나게 했다는 것은 진짜 잘하는 것인데, 감동있게 봤다.

유희열- 제일 놀라운 점 중에 하나는 편곡을 정말 잘했다. 이곡 자체가 구조적으로 듀엣곡이 아닌데 서로의 장점이 드러나게 할 수 있는 것 정말 놀라웠다. 정말 잘했다. 마치 처음부터 원곡자가 듀엣곡으로 쓴것처럼 한것이 잘했다. 뒤에가서 울컥했다. 맨 마지막에 윤하양의 떨림이 목소리로 전해졌다. 둘이 다시는 못 볼것 같이... 잘봤다. 수고했다.

양현석- 아까도 말한 것처럼 자신이 이 둘을 묶었다. 스탭에게 부탁하는 것은 이 노래 꼭 음원 발표해달라. 사랑에 빠지고 싶다에 버금갈것 같다. 박윤하의 첫소절부터 이미 여기에서 끝났구나 느껴졌다. 정승환의 소절에서도 큰일났다 싶었다. 제일 중요한 것이 결론인데 마지막 부분에서 끝나버렸다. 완벽한 콜라보레이션이었다. 제작자로서 이 둘을 묶은 자신을 칭찬하겠다.

 

그럼 두 사람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캐스팅은?

정승환- 양현석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면서 캐스팅을 합니다.  
박윤하- 처음에 유희열이 순서였기에 박윤하를 캐스팅 했지만, 박진영이 와일드 카드를 사용해서 빼앗아 가버립니다. 분노(?)하는 유희열이었지만, 규칙상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정승환과 박윤하의 무대는 이번 주 k팝스타 최고의 무대라고 보여집니다. 그것만이 아니라 k팝스타 콜라보 무대 중에 남녀로는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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