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리뷰

렛미인4 노안녀 20대 할머니, 렛미인이 필요한 이유

반응형

 

렛미인4 노안녀가 화제다. 20대 할머니 문씨의 사연인데, 그녀는 자신을 20대 할머니라고 소개할 정도로 노안녀다.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보육원에 있기도 했던 그녀. 그녀는 외모로 인해서 직장에서 짤리기까지 하며, 갈곳이 없어서 모텔에서 매일 청소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노숙생활도 했던 그녀의 외모를 보면 솔직히 말해서 충격적이었다. 그랬던 그녀를 렛미인 닥터스들은 아주 멋지게 변신시켜 주었다. 그녀가 수술을 하는데 드는 비용은 환산하면 대략 1억원 정도라고 하니, 그녀 스스로의 힘으로는 하기 힘들었던 기적같은 일이리라.

 

 

개인적으로 렛미인을 볼 때마다, 성형이라는 것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성형이 반드시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렛미인은 한때 성형하면 '부정적인 이미지'만 가득했던 이 사회에서 그래도 하나의 희망으로서 대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여전히 부정적인 이미지를 저버릴 수 없는 모습들도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아뭏튼 20대 할머니로 나온 여성분, 이제는 새 삶을 찾았으니 멋지게 비상하는 모습이 되었으면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