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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사관

[터키여행기] 디아르바키르에서 소매치기 당하다! 외국에서 디카를 소매치기 당하고 경찰서에 간 사연 본 포스팅은 글쓴 제가 봐도 너무 깁니다. 차분히 읽어주셔야 될 듯 합니다. 만약 안 그러실꺼면 "이봐~ 그러지 말고 추천이나 하나 줘~" 터키를 여행하고 있을때의 이야기입니다. 괴물 '네시'의 전설이 살아있는 반 호수에서 괴물보다 멋진 것을 발견하고 다음 목적지로 향한 것은 디야르바키르라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을 찾아간 이유는 두가지였습니다. 하나는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 중에 하나인 티그리스강을 보러가기 위함이었고, 다른 하나는 만리장성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길다는 디야르바키르의 성벽을 구경하러가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무뎌짐은 여행자에게 있어서도 항상 주의해야 할 요소인가 봅니다. 여행서는 디야르바키르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관광객을 상대로 한 아이들의 소매치기가 많은 곳이니, 너무 외.. 더보기
해외여행에 영어는 필수적일까? 사실, 아직 배낭여행을 가보지 않은 이들에게 이런 걱정은 한번쯤은 있을 것 같다. "나는 영어도 못하는데, 해외에 나가도 괜찮을까?", "과연 어느 정도의 영어실력이 있어야만, 해외로 배낭여행을 떠나볼 수 있을까?" 그것은 사실 필자의 경험이기도 했다. 이 포스트는 이렇게 해외여행을 한번 해보고 싶은데, 당장 머리속에 들어오는 생각이 영어문제인 분들을 위해서 작성해보는 포스트이다. 해외여행에 영어는 필수적일까? 사실 패키지 상품으로 해외를 간다면, 영어가 별 필요없다. 필요한 건 가이드가 알아서 다 해주니까 영어를 사용할 일이 뭐가 있을까? 상점에서 물건을 살 때도 말이 안통한다면, 가이드에게 이것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면, 친절한 가이드는 다 알려주며, 불친절한 가이드도 먹고 살려면 다 알려주니 문제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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