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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복면가왕 램프의 요정 김경호 해야, 락도 살아있고 김경호도 살아있다! 복면가왕 램프의 요정 김경호 해야, 락도 살아있고 김경호도 살아있다! 복면가왕 램프의 요정 정체는 김경호였다. 전국민이 알만한 목소리 그리고 호리호리한 몸매. 아마 복면가왕 램프의 요정이 김경호가 아니라고 알고 있었던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김경호는 자신이 준해온 3곡을 모두 들려주고 가게 되었다. 2라운드에서 복면가왕 램프의 요정이 부른 노래는 sky의 영원. 고 최진영의 노래를 부르던 김경호는 2라운드때부터 날아오를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최진영의 영원히 훨씬 더 좋았던 상황. 그의 굵직했던 허스키한 목소리가 그리워지던 순간이었다. 그렇게 락 스피릿을 분출하지 못했던(?) 복면가왕 램프 김경호는 드디어 3라운드에서 엄청난 무대를 보여주었다. 바로 마그마의 해야 부르면서 락 .. 더보기
<여행과 사진9> 하늘이 이뻐지는 계절이 오긴 왔나 봅니다. 요즘 날씨는 한 마디로 '미쳤다'인 것 같습니다. 사실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야 그리 걱정 없다고 하지만, 농민들은 벌써 한해 농사의 시작을 엄청나게 망치고 있으니... 농촌과 관계없는 저이지만 마음이 아픕니다. 이놈의 날씨는 도대체 언제쯤 봄 같아질까요? 그래도 한가지 확실한 건 여름은 반드시 올 것이고, 올 여름도 무진장 덥겠지요? 어쨌든간에 날씨는 참 봄 같지 않아서 불만족스럽지만, 하늘만큼은 이뻐지는 계절이 오긴 왔나 봅니다. 슬슬 5월 정도되면 구름부터 시작해서 하늘이 많이 이뻐지곤 했는데, 올해도 어김없군요. 너무 이쁜 하늘이라서 계속 담아두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오늘도 하루를 충실하게 시작하시되... 점심 즈음에는 하늘 좀 바라보시는 여유를 가지셨으면 합니다. 어느 새 주말이 코앞입니다. 다.. 더보기
[순천] 이런 하늘만 볼 수 있다면... 구름으로의 초대 오늘은 제법 서늘한 날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구름 좋아하시나요? 저는 왠지 구름 찍는 걸 좋아합니다. 구름은 언제나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번 신기한 것이 구름인가 봅니다. 비행기를 타고 구름 위를 날아다니는 기분도 좋지만, 그래도 인간인 이상 구름을 올려다보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워 보이고 그것이 더 경이로워보입니다. 순천에서 너무도 멋진 구름을 보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는 못 본것 같은 그런 구름 말이지요. 구름만으로도 감탄할 것이 많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온갖 볼거리로 가득차 있습니다. 다만 우리 스스로가 그 볼거리를 닫아버리고 막아버린 느낌이 듭니다. 점심 맛있게 먹고 하늘의 구름 한번 바라보시면서 이야기 나누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2009/07/23 - [3. 짧은 여행..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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