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라디오스타 빅뱅, 승리 탑 하드캐리 한 이유. 이번주 라디오스타에 빅뱅이 나왔다. 사실 처음에 빅뱅이 나온다고 그랬을때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지난 번 무한도전에 빅뱅 나왔을때를 생각했기 때문이다. 무한도전에서 워낙 기존 멤버들의 활약이 뛰어났었기에 빅뱅을 그리 주목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라디오스타에 나온 빅뱅은 말 그대로 제대로 빵빵 터트렸다. 라디오스타 빅뱅 편이 2주에 걸쳐서 방송이 되는 것만 봐도 그 증거라고 할 수 있겠다. 여간해서 재밌지 않으면 2주 분량 나오지 않는데 빅뱅이 라스에서 이번에 그 역할을 해준 것이었다. 라스의 섭외력이 빛난 순간이었다. 그리고 이런 빛 가운데는 승리와 탑이 자리잡고 있었다. 물론 지디, 태양, 대성이 자기 역할 못한 건 아니었다. 그들도 충분히 역할을 감당하긴 했다. 하지만 전체지분의 절반.. 더보기
해피투게더 지드래곤 루저라고 느낄 때 심경고백. 해피투게더 빅뱅 브랜드에 못 미친 시청률. 해피투게더 지드래곤 루저라고 느낄 때 심경고백. 해피투게더 빅뱅 브랜드에 못 미친 시청률. 해피투게더 지드래곤 루저 고백. 이번주 해피투게더에 빅뱅이 나왔다. 빅뱅이 나온다는 엄청난 기대감과 기사화에 비해서 시청률은 오히려 하락하며 4.6%를 기록했다. 빅뱅이라는 브랜드에 비하면 상당히 저조한 시청률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오죽하면 일각에서 빅뱅의 노래 제목을 본따 시청률이 루저가 되었다는 말을 하고 있을까? 전통적으로 yg측 아이돌이 예능에서 큰 활약을 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나마 예능에서도 가장 선두에 있던 것이 빅뱅인데 yg는 확실히 자신들만의 음악성으로 승부를 거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뭐 아이돌이 예능을 못하는 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니 말이다. 가수가 음악을 잘해야 하는 것이고 빅..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