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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해적

캐리비안의 해적4 낯선 조류 - 왠지 낯설기만 한 캐리비안의 해적! 잭 스패로우가 돌아왔다. 이미 영화사에 있어서 하나의 독특한 캐릭터가 되어버린 캐릭터 잭 스패로우. 3편으로 모든 것이 끝이라고 생각했건만 4편이 개봉하게 되니 어찌 관객으로서 보지 않을 수 있으랴? 하지만 전작까지와 너무도 다른 새로운 캐리비안의 해적을 접하게 되니 왠지 낯설게만 느껴진다. 아마 가장 큰 이유는 조니뎁 혼자의 열연이기 때문일 것이다. 전편까지 함께 활동했던 동료가 없어진 조니 댑, 당연히 캡틴 잭 스패로우의 열연만이 남게 되었는데... 그의 열연만으로는 무엇인가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게 되었다. 물론 이번 편에는 잭 스패로우를 돕기 위해서 안젤리카와 바르보사 그리고 검은수염이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안젤리카와 잭 스패로우와의 관계는 왠지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참 애매한 .. 더보기
'블룸 형제 사기단' 이 영화, 주목할만 하다. 이미지 출처: 영화 블룸 형제 사기단 본문에 사용된 모든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며, 모든 이미지의 권리는 엔드게임 엔터테인먼트(제작)에 있습니다. [시너지(배급), ㈜데이지 엔터테인먼트 (수입)] '블룸 형제 사기단' 이 영화, 주목할만 하다. '블룸 형제 사기단' 이 영화를 보고 왔다. 영화가 끝난 순간 난 멍해졌다. 도대체 어쩌라는 거야? 이 영화? 이런 영화의 주요 포인트는 바로 '반전'인데... 원래 사기 영화의 포인트는 막판 반전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어떤 반전을 찾으라는 거야? 혹시나마 자막이 다 올라가면, 캐리비안의 해적처럼 조그만 에피소드가 붙어 있을 줄 알고, 영화 자막이 다 올라갈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았다. 하지만 그냥 그것으로 끝이었다. 영화는 끝났지만, 도저히 이 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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