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첫방

골든 탬버린 첫방송, 주목하게 되는 이유 tvN,Mnet의 새 예능프로그램인 골든 탬버린은 시작부터 제대로 히트를 쳤다. 사실 제목은 그리 무언가 큰 기대를 하지 못하게 만든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봤더니 골든 탬버린은 정말 작정하고 재미있게 만든 프로그램임을 볼 수가 있었다. 음악으로 하는 예능이 이제는 너무나도 많아서 그 차이점도 별로 느낄 수 없게 되어버린 요즘 상황. 그러나 골든 탬버린은 그 음악 예능에서 또 다시 새로운 면을 제대로 파고드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듣게 된 것이다. 그간의 음악 예능은 사실 실력에 치중했다. 얼마나 노래를 잘 부르냐?가 주된 포인트. 그래서 음악을 듣는 자세를 상당히 진지하게 임하도록 만드는 모습이 있었다. 그러나 골든 탬버린은 음악의 그 목적에 집중했다. 음악은 사람들이 즐기도록 만들어진 것이 아니던.. 더보기
은밀하게 위대하게 첫방, 눈길은 가나 흥미롭진 않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첫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미 몇주전부터 계속해서 예고를 하고 있었던 터라 그 흔해빠진(?) 몰래카메라임을 알면서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일단은 은밀하게 위대하게 시청률은 닐슨기준으로는 6.8%나왔다고 한다. 지난 주에 종영한 진짜사나이보다 못한 시청률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선방했다고 말하기에는 부끄러운 상황이다. 사실 최초에 몰래카메라가 나왔을때는 그런 형식이 없었던 상황이기에 엄청난 화제가 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후에 우후죽순처럼 터져나오는 몰래카메라 방식은 이제 하다못해 한 코너가 아니라 프로그램에서 심심하면 사용하는 에피소드가 되기도 했다. 그런 상황에서 아에 '은밀하게 위대하게'라는 타이틀을 달고 온전히 몰래카메라를 위한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것은 그리 큰 매리트가 될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