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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

복면가왕 죠스 테이, 이정도 무대를 보여준다면 나가수급이라하겠다. 복면가왕 테이 보고싶다와 여러분. 관객만족시키는 무대. 복면가왕 죠스 정체는 테이였다. 이미 지난주부터 복면가왕 죠스 정체에 대해 테이라는 예측이 많았는데, 역시 네티즌들의 추측은 대단했다. 물론 여기에는 일부 스포일러들이 공헌한 것도 있지 않을까 싶다. 어쨌거나 복면가왕 죠스 테이는 이미 그 호소력 짙은 목소리부터가 테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기는 했다. 다시 말해서 목소리에서 이미 테이라는 느낌을 받도록 하는 참가자이긴 했다. 하지만 정체가 누구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노래를 잘하냐가 중요한 상황이기에 복면가왕 죠스의 노래는 만족도가 높았다. 테이는 지난 주에 김소영 아나운서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었다. 방송에서 테이가 김소영 아나운서와의 대결에서 봐주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충분히 그 말에 공감한다.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보이지도 않고 2라운드에 진.. 더보기
'식스센스' 이후 최고의 반전! '오펀 : 천사의 비밀' 영화가 관객에게 승부수를 거는 방식은 두 가지로 나뉘어진다고 생각한다. 첫째는 내용 자체의 흥미진진함이며 둘째는 충격적인 결말이다. 전자의 경우는 관객이 결말을 알던 모르던 간에 그 자체로 즐길 수 있을만한 영화다. '트랜스포머'같은 영화를 생각해보자. 결국에는 선이 이기고 악이 질 것이다. 뻔하지 않은가? 이번 '다크 나이트'편이 아닌 기존의 배트맨 시리즈를 생각해보라. 무슨 특별한 철학을 바랄 없도 없다. 얼마나 극적으로 그리고 화려하게 재밌게 잘 싸워주면 되는 것이다. 그런 것은 결말을 알고 봐도 그리 큰 영향이 없으며, 사실 예측이야 뻔하다. '킹콩을 들다'나 '해운대'도 그렇다. 물론 결말을 알 때 실망의 요소는 있겠지만, 그것이 그리 큰 요소가 되기보다는 이야기 자체를 어떻게 재미있게 풀어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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