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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라디오스타 한석준. 라스제작진의 깨알자막 그리고 아나운서들의 고충, 이번주 라디오스타는 구직자들 특집이었다. 라디오스타에 한석준 김현욱 이지연 조우종 등이 출연했다. 모두 프리선언을 했던 아나운서들 그리고 공교롭게도 모두 kbs출신들. 개그맨도 그렇고 아나운서도 kbs출신들이 많이 활동을 하는 듯. 이번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지난 번 연말 시상식에서 프리하지 않고 kbs의 사장이 되겠다고 말했던 부분이 있는데 이를 가지고 라스에서 해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나운서들이 보여주는 방송은 나름 신선하면서도 재미 있었다. 그런데 왜 이들은 프리선언을 했던 것일까? 라디오스타에 나온 한석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나름 이해가 간다. kbs에서는 아침 데일리 방송 진행하는 것을 높게 쳐주는데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새벽 4시 반에 출근을 해야 한다는 것. 갈수록 사람들의 패턴이 늦.. 더보기
나혼자산다 조우종, 역대 가장 짠한 라이프였던 이유. 나혼자산다 조우종, 역대 가장 짠한 라이프였던 이유 나혼자산다는 매번 연예인들의 다양한 라이프를 보여주는 재미가 있다. 특히 무지개라이브의 경우는 한 사람의 하루를 그대로 보여주면서 매번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나오다보니 엿보는 재미가 있다. 그런데 이번에 나혼자산다에 조우종 아나운서가 나왔다. kbs에서 프리선언하지 않고 사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던 조우종이었는데, 결국 그 또한 프리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프리선언을 해버린 것이다. 문제는 프리라는 것이 주는 압박감이었고, 나혼자산다에서 조우종은 역대 가장 짠한 라이프를 보여주었다. 그동안 나혼자산다에 나왔던 연예인들의 라이프는 참 다양했다. 완벽한 베짱이의 모습을 보여준 정준영이나 캣맘으로 하루를 보여준 선우선, 여기에 래퍼의 하루도 모델의 하루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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