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까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식당 2회 이수근까스. 이쯤되면 이식당이라고 해야 할듯 강식당 2회 방송이 전파를 탔다. 여전히 흥미진진하고 신선했던 강식당. 회를 거듭하면서 그 재미가 더해지는 것이 그 어떤 드라마를 보는 것보다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윤식당에서 왜 이런 재미를 발견하지 못했는지... 예능인이 하는 식당운영의 좌충우돌은 방송이 끝나는 것이 아쉬울 정도였다. 이쯤되면 강식당 시즌2를 해달라고 말해야 할 정도. 첫날 영업을 무사히 마친 후 신서유기 멤버들은 진이 빠진다. 그러나 다음날의 장사가 또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마냥 늘어져 있을 수 만은 없는 상황. 결국 강식당의 사장인 강호동은 신 메뉴 개발에 돌입한다. 결국 나온 신 메뉴는 이수근까스. 앞서 강호동까스의 말도 안되는 크기로 사람을 압도했다면, 이번에는 키로 개그를 할 수 있는 이수근의 특징을 따서 작은 어린이용 돈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