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경규

은밀하게 위대하게 첫방, 눈길은 가나 흥미롭진 않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첫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미 몇주전부터 계속해서 예고를 하고 있었던 터라 그 흔해빠진(?) 몰래카메라임을 알면서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일단은 은밀하게 위대하게 시청률은 닐슨기준으로는 6.8%나왔다고 한다. 지난 주에 종영한 진짜사나이보다 못한 시청률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선방했다고 말하기에는 부끄러운 상황이다. 사실 최초에 몰래카메라가 나왔을때는 그런 형식이 없었던 상황이기에 엄청난 화제가 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후에 우후죽순처럼 터져나오는 몰래카메라 방식은 이제 하다못해 한 코너가 아니라 프로그램에서 심심하면 사용하는 에피소드가 되기도 했다. 그런 상황에서 아에 '은밀하게 위대하게'라는 타이틀을 달고 온전히 몰래카메라를 위한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것은 그리 큰 매리트가 될 .. 더보기
이경규 강호동 한끼줍쇼, 두 전설이 뭉치면 어떤 효과가 나올까? 이경규 강호동 한끼줍쇼, 두 전설이 뭉치면 어떤 효과가 나올까? 이경규 강호동이 뭉쳤다. jtbc의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에 이경규 강호동이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것. 원래 이경규가 강호동을 연예계로 데뷔시켰다는 것은 너무나도 잘 알려진 이야기다. 그래서 이경규 라인이 엄청나게 강하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었고 말이다. 그런데 이경규 강호동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함께 프로그램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워낙 두 사람이 연예대상같은 곳에서 같이 있는 모습을 많이 봐서 그런지 한번은 이경규 강호동이 같이 프로그램을 했었을거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전혀 그런것이 없이 처음으로 함께 하는 거라니 둘의 친근한 관계에 비해서 오래걸린 상황이라 하겠다. 물론 게스트로 나가는 경우는 존재했다. 강호동이 하는 무릎팍도사에 이경.. 더보기
런닝맨 한혜진 이경규, 시청률 상승할 수 밖에 없던 이유. 런닝맨 한혜진 이경규, 시청률 상승할 수 밖에 없던 이유. 런닝맨에 이경규 한혜진 김동현 성훈 문희준 윤형빈 키가 나왔다. 지난 번 런닝맨에 이경규가 어벤져스1으로 대결을 했지만 패한 상황에서 이경규의 복수혈전으로 돌아온 어벤져스2를 한 것. 일단 시작은 이경규의 몰래카메라였다. 원래 이경규하면 몰래카메라고, 몰래카메라하면 이경규 아니던가? 예능대부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 상황에서 런닝맨 멤버들이 이런 몰래카메라에 적절한 리액션이 존재하면서 분위기 좋은 시작이 되었다. 그렇게 런닝맨에 이경규의 어벤져스2가 모이면서 시작이 된 복수혈전. 결론부터 말하면 이경규가 약한 이들을 갈아버렸다(?)는 표현처럼 런닝맨을 찾은 한혜진 김동현 성훈 문희준 윤형빈 키는 완벽하게 런닝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마지.. 더보기
라디오스타 한철우 이경규 생명의 은인, 왜 이경규에게 그렇게 충성할까? 라디오스타 한철우 이경규 생명의 은인, 왜 이경규에게 그렇게 충성할까? 라디오스타에 이경규가 나왔다. 바로 이경규 사단을 이끌고서 말이다. 한철우, 이윤석, 유재환, 윤형빈으로 이루어진 이경규 사단은 좀처럼 나오기 힘든 라디오스타 2회분을 만들어내는 성과를 올렸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당연히 이경규가 있었다. 라디오스타에 이경규와 함께 나온 다른 멤버들을 보면서 솔직히 노잼을 예상했었다. 이윤석이나 유재환, 윤형빈 그리고 이름도 생소한 한철우가 무슨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이들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저 이경규 하나만을 믿고 보게 되는 방송이었는데 역시 킹경규였다. 그리고 이런 킹경규를 팔아서 웃음을 사는 방식으로 그와 함께 나온 이들까지도 살아날 수 있었으니 정말 이래서 이경규를 예능대부라고 부르나보다하.. 더보기
마리텔 양정원 1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마리텔 양정원 1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마리텔 양정원이 전반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초반에 마리텔에 예정화가 나왔을때 만큼이나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킨 양정원. 그녀는 필라테스 강사로서 자신의 방송에서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건강한 몸매의 소유자이며 얼굴도 미인인 양정원이 하는 방송에 사람들의 관심이 안 몰렸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이라하겠다. 생방송만이 아니라 마리텔 녹화방송에서도 양정원을 향한 관심은 어마어마했다. 그녀의 이름이 실검을 오르내릴 정도였으니 마리텔 양정원을 향한 관심을 엿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아무래도 앞서 말한 것처럼 양정원의 건강한 몸매 때문에 이런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었다고 보여진다. 모르모트 피디가 마리텔에서 항상 고생하는 모습들이 연이어졌지만 그래도 이런.. 더보기
마리텔 이경규 입수, 예능 킹이라 할만한 이유. 마리텔 이경규 입수, 예능 킹이라 할만한 이유. 마리텔 이경규가 입수를 했다. 저수지에서 붕어 20마리를 잡지 못하면 입수를 하겠다고 약속을 했던 이경규는 18마리를 잡는 것으로 그치면서 입수를 하게 된 것이다. 여기에 제작진이 붕어찜을 만드는 것을 요구하면서 시간을 빼앗긴 부분도 아주 조금은 작용하지만 오히려 이경규는 이를 핑계거리로 삼으면서 웃음을 주기도 했다. 마리텔에서 이경규는 2번 출연에 2번 연속 우승을 하게 되면서 '킹경규'라는 닉네임이 부끄럽지 않게 만들었다. 그런데 그 두번의 우승은 처음과 나중이 각각 색깔이 다른 모습이었다. 평소에 이경규는 예능을 통해서 녹화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싫어하고 누워서 하는 편안한 예능을 하고 싶다는 것을 여러번 비추었었다. 그리고 실제로 이경규는 첫번째 마리.. 더보기
무한도전 이경규, 예능 대부 이경규의 라스 패널을 기대합니다. 무한도전 이경규, 예능 대부 이경규의 라스 패널을 기대합니다. 무한도전 예능총회는 예능대부 이경규가 살린 방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무한도전의 상황을 진단해본다면서 무한도전은 초반에 대중문화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하지만 그건 거의 형식적인 부분에 불과했다. 시청자로서 별로 큰 소득이 없었던 상황. 그녀석과 그 전녀석의 복귀에 대한 공론화를 만드는데 불을 붙인 것 정도가 이야깃거리라고 하겠다. 그리고 진짜 시청자들에게 주어지는 재미는 예능인들이 만들어내는 무한도전 예능총회였다. 사실 예능총회라고 말을 하지만 그리 예능에 대해 심도있고 깊이있는 이야기가 나온 것은 아니다. 그저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취지에 걸맞는 빵빵 터지는 웃음이 존재했을 뿐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바로 이경규가 있었다.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