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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로

하얀 꽃잎으로 가득찬 세상, 윤중로 벚꽃축제 지금 여의도 윤중로... 지금 윤중로에는 벚꽃축제가 한창입니다. 저도 카메라를 들고 그 벚꽃축제를 보러 가봤습니다. 눈처럼 하얗고 어린아이 입술처럼 선분홍빛의 그 잎들이 그 수를 헤아릴 수도 없이 활짝펴서 반겨주더군요.  너무도 멋지게 피어있는 벚꽃들... 그 시기가 짧기에 더욱 아름다운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인간 개개인의 삶도 어쩌면 세계 역사속에 그리 긴 것이 아니기에 한명 한명의 삶이 더 아름다운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끝도 없이 펼쳐져 있는 벚꽃들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벚꽃을 보러 나왔군요. 외국인들도 종종 눈에 띕니다. 끝도 없이 펼쳐진 벚꽃을 담아내지 못하는 제 촬영실력과 카메라가 원망스럽군요. 물론 벚꽃들만 그곳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와둥둥~ 흥겨운 국악소리.. 더보기
[서울] 봄나들이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는 초개함 사건등으로 인해서 잠시 보류된 상태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1년만에 찾아간 윤중로는 조금은 한산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작년의 윤중로 벚꽃과 올해의 윤중로 벚꽂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일단 찾아가기가 쉬워졌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윤중로를 찾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아직은 낮선 분들은 아래의 다음지도를 참고하시구요. 작년과 올해의 윤중로 벚꽃보러가는 길이 가장 큰 차이점을 보이는 것은 다름 아닌 국회의사당 바로 앞에 전철역이 생겼다는 겁니다. #1. 윤중로 벚꽃보러 가는 길~~ 지하철 9호선을 이번에 처음 타왔는데요. 참 독특하더군요. 그래도 외국인만 아니라면 충분히 초행길도 이용할만합니다. '국회의사당'역에 도착했습니다. 역이 상당히 멋지죠? 디자인을 독특하게 해놨습니다. 역으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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