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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패키지여행 vs 배낭여행, 무엇이 좋을까? 여행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아마도 그것은 '삶이 주는 선물'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매번 여행을 어디론가 떠날 수 없기 때문에, 오히려 강한 열망이 있을 때 한번씩 떠나주면서 자신에게 힘을 더하도록 해주는 것, 그것이 여행이 아닐까? 합니다. 올 여름이 다가오는군요. 휴가철로 많은 분들이 어디론가 자신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서, 준비를 하실 것 같습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습니다만, 여행에 관한 여러 tip들을 담은 포스팅들을 해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일단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고민할게 하나 있습니다. 패키지여행을 선택해야 하나? 배낭여행을 선택해야 하나? 인생은 B와 D사이의 C라고 하지 않습니까? 여행을.. 더보기
세계의 일출과 일몰 사진 2009 해돋이! 2009년 기축년, 새해가 된지 어느새 4일째이군요. 새해라는 것도 사실 태양이 뜨고 지는 것의 반복이고, 결국 일출과 일몰이 우리에게 시간이라는 경계로 다가오게 되네요. 올해에는 이것을 해봐야지라고 다짐하셨는데, 어느새 작심삼일이 되신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요? 그래서 작심삼일때문에 나는 아에 계획조차 세우지 않는다라고 말하시는 분들 계시진 않겠죠? 작심삼일120번 정도만 하면, 한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작심삼일이라도 하자구요. 그렇게 작심삼일하면 자신에게는 또 다시 희망차게 시작할 수 있는 새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해돋이 사진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던 중에 의도하지 않았는데... 여행했던 나라에서 찍었던 일출, 일몰 사진이 있더군요. 다시 작심삼일 하.. 더보기
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그리스 파트라스 항구! 바다가 제게 주는 의미 여러분에게 바다는 어떤 의미인가요? 바다로 인해서 피해를 입은 분이 아니라면, 바다는 왠만하면 그리움의 대상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이라는 것이 사막이 아닌 이상 흔하게 보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 물이 엄청나게 모여있는 바다라는 것은 묘한 매력을 우리에게 던져줍니다. 하지만 제가 바다를 그리워하는 진짜 이유는 바다 자체가 주는 매력이라기보다는 그것이 하나의 길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이 바다를 지나 그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하는, 단순한 궁금증을 넘은, 열망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쩌면 이런 생각이 그 옛날부터 수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배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게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신대륙은 이미 발견된지 오래 지났지만, 왠지 이 바다 너머에는 신대륙이 펼쳐져 있을 것 .. 더보기
터키가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들! 터키! 우리의 형제의 나라라고 불리우는 터키! 우리만 그렇게 생각할까요? 실제로 만나본 터키인들은 스스로를 한국과 형제의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전에 참전한 할아버지들은 한국인을 만나면 꼭 우리는 친구라는 말을 남기곤 하지요. 하지만 터키는 단순히 '형제의 나라'로 기억하기에는 너무도 다양한 것이 많습니다. 오늘은 터키 북부,동부,남부,서부,중부를 모두 돌아다니면서 만났던 터키의 다양한 음식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물론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찍지 못한 사진이나 저도 먹어보지 못한 것은 제해야 겠지요. 프랑스, 중국과 더불어 세계 3대 요리 강국으로 불리우는 터키! 자~ 그럼 터키의 매력속으로 고고!! 1. 물은 필수에요. 너무도 당연한 진리이지만, 배낭여행객 입장에서 물은 생명입니다. 매번 사먹는.. 더보기
피자의 고향! 이탈리아 피자를 맛보다! 피자 좋아하시나요? 저는 좋아합니다~ [그래서 뒤룩뒤룩 쪄가는건 아닌지~ ㅋ] 우리나라에 있는 유명한 피자점들... 예를 들어... 도미...피자...미스...등... 언제나 즐겨 이용하고 싶지요(돈만 많다면~) 그렇게 피자를 먹을 때마다 드는 생각이 하나 있었습니다. 과연 이탈리아 피자는 어떤 맛일까? 본토 피자는 정말 어떤 맛일까? 이러한 궁금증이 있었지요. 그리고 마침내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이탈리아로 가봅니다. (물론 먹으러 간 건 아니고, 관광하러 갔었죠~ ㅋ) 맨 처음 만난 곳은 배고픈 여행객으로서 눈에 보이는 일반적인 패스트푸드같은 곳이었습니다. 정말 엄청난 크기의 피자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정말 피자의 크기가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나라 피자가 작다는 말이 그제서야.. 더보기
로마 원형 극장 어디까지 가봤니?요~ 대한항공에서 이런 CF를 보았습니다.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저는 미국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ㅠㅠ (누가 저좀 대꾸 가세요~ 짐꾼으로라도~ ㅋ) 저도 그 말을 인용해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로마원형극장 어디까지 가보셨나요? 로마원형극장... 그것은 식민지의 표시기이도 하지만, 그곳에서 사람들이 웃고 울었던 장소! 수많은 시가 노래되고, 연극이 상연되며, 때로는 시민들의 회의장소로 쓰이기도 했던 곳! 이제는 관광객으로 하여금 그 옛날 로마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하나의 관광장소인 로마극장~ 그 로마극장들 중에 제가 가본 곳 중 사진을 가지고 있는 곳만을 기준으로 BEST 로마 원형극장을 소개합니다. 다만 소개할 곳이 많아서 각 장소마다 많은 사진을 보여드리진 못하고 특징만 보여드립니다. 나중에 .. 더보기
비행기 안에서 만난 음식들! 여행 고수들에 비하면, 그리고 해외출장이 잦은 분들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란 경험이지만 그래도 비행기 탈 때마다 종종 찍어놓은 사진이 있어서 한번 모아 올려놓아봅니다. 간단한 평과 함께요~ 그리고 사진이 없는 경우에는 그냥 말로만 간단히 언급할께요. 1. 아시아나 항공-오직 일본 갈때 밖에는 사용해보지 못했네요. 일본으로 가는 항공편인지 몰라도, 음식들이 상당히 니뽄 스탈입니다. 처음에 sun-up이 요구르트인 줄 알았는데... 킁! 정말 간단한 도시락 먹는 느낌이 들었구요. 짭짤한 맛이 들었습니다. 앞에 것과는 조금 다른 스타일이네요. 컵에 국물이 나오는 것은 좀 이색적이네요. 기내 무게절감을 위해서인지 플라스틱 칼과 수저, 포크네요. 어짜피 고기 썰 일은 없으니 나쁘진 않았습니다. 같은 아시아나 임에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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