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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스위스 성인 매월 300만원 지급 투표, 부러운 이유. 스위스 성인 매월 300만원 지급 투표, 부러운 이유. 스위스는 부자나라다. 아주 작은 나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인당 국민소득은 8만달러가 넘을 정도로 돈이 많은 나라다. 솔직히 스위스는 척박한 자연환경으로 인해서 과거에는 빈사의 사자상처럼 슬픈 역사를 만들기도 한 나라이지만 자신들이 가진 환경을 오히려 이용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돈을 쓰고가는 나라가 되기도 했다. 그런 스위스가 성인에게 매월 300만원 지급하는 투표를 실시한다고 한다. 우리 입장에서보면 스위스 정부가 미쳤나보다 싶다. 돈을 그냥 준다니... 스위스 정부는 스위스 성인에게 매월 300만원을 지금하고, 미성년자에게는 매월 650스위스프랑으로 대략 우리돈으로 80만원 정도를 지급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아들 딸..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 중에 하나인 융프라우요흐 세계에서 높은 기차역 중에 하나는 어디 일까요? 바로 스위스의 융프라우요흐가 그 정답이라고 합니다. 그곳의 높이는 3454m...백두산이 2천 7백미터 정도로 기억하고 있는데(자세한건 한번 찾아보심이..) 백두산 정상보다 몇 백미터 높은 곳에 열차역이 있는 거지요. 가장 높은 곳은 댓글에 SIASIA님과 김치님이 알려주신 칭짱열차... (뒤늦게 수정을 하게됐네요. 융프라우요흐는 가장 높은 기차역 중에 하나로 말해야겠습니다.) 사람이 이곳저곳 돌아다니다보면... 시간이 지나도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 있기 마련인데.. 제게 있어서 스위스 융프라우요흐는 그런 곳입니다. 사실 결론부터 말하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으로 가보기 위해서... 그리고 융프라우요흐라는 그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본 뒤 반해.. 더보기
더운 여름, 다시 생각나게 하는 스위스 ! “본 포스트는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 더운 날씨를 겪다보면, 자연스럽게 피서지가 생각나게 됩니다. 사실 여행이라는 것은 어찌보면 참 비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많은 경비를 사용하고 난 뒤 남는 것은 없어보이니까요. 그 돈으로 보석을 사고, 주식을 사고, 자동차를 샀으면 아마 지금도 제 수중에 있겠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맛을 보면 쉽게 끊어지지 않는게 여행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여행을 갔다 온 뒤에 아무것도 남는게 없어보이지만, 사실 갔다오면 그 추억만으로도 일평생을 살만한 것이니까요. 결국 보석이나 주식이나 자동차도 좋지만, 치매가 걸리지 않은 한 기억에서 일평생 잊혀지지 않을 '기억 선물'인 여행은 내가 필요할 때 바로 바로 사용해 볼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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