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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와 결혼설, 서동요도 아니고 벌써 4번째 대체 왜 이러나? 비 김태희와 결혼설, 서동요도 아니고 벌써 4번째 대체 왜 이러나? 비 김태희와 결혼설이 벌써 4번째다. 혹자는 빨리도 비가 김태희와 결혼하길 바라고 있나보다. 마치 서동요처럼 말이다. 그렇게라도 소문을 내서 비가 김태희와 결혼을 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면 대체 왜 이렇게 때마다 비 김태희 결혼설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앞서 말한 것처럼 이번이 벌써 4번째인 상황. 한 월간지에서 비가 김태희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바로 12월 24일 국내 모처에서 비와 김태희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를 했다. 여기에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조용히 결혼을 치르고 싶어한다는 보도도 같이 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이런 비 김태희 결혼설이 나오자 둘의 소속사들은 이를 다 부인했다. 월간지.. 더보기
군인에게 눈이 힘들까? 비가 힘들까? 눈이 기가 막히게 왔습니다. 정말 이건 내가 스위스나 북극으로 여행을 하러 간것은 아닌가? 할 정도로 놀라게 만드는 요즘입니다. 이러한 눈은 녹을 생각도 하지 않고, 어느 지역은 더 심하게 오는 곳도 있고, 대한민국의 날씨가 갈수록 미쳐가나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다가는 정말 '여름'과 '겨울'만 있는거 아냐? 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스쳐갈 때쯤... '여름과 겨울만'...'아~ 여름과 겨울만'... '아... 여름... 겨울' 이거 어디에서 많이 듣던 소리입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군대에서 들었던 소리가 머리 속에서 다시금 재연되고 있는 것입니다. 군대에는 '여름과 겨울 밖에 없어!!'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은 4계절-춘하추동-이 있는 국가라고 하지만, 이상하게 그 대한민국 안에서도 군대에서만큼은 욜.. 더보기
비가 만약 일본인이었더라면 어땠을까? <닌자 어쌔신> 드디어 비 주연의 헐리웃 영화 '닌자 어쌔신'을 보고 왔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 대한 관심은 그의 팬이든 팬이 아니던 간에 한번쯤은 가져봤을꺼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대한민국 국민 입장에서라면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항상 개봉시기를 기다려왔지만 사정으로 조금 늦게 보게 되는 동안, '닌자 어쌔신'에 대한 참 많은 리뷰들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소룡의 후예'라는 말이 있는가 하면 '피 자체를 예술로 만들었다'는 식의 이야기까지 물론, 이런 말이 아닌 정말 똥꼬까지 핥을 것 같은 극찬부터 시작해서, 최악의 평까지 가지각색의 리뷰들을 보면서 반드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비의 헐리웃 첫 주연 영화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닌자 어쌔신'이라는 영화라고 생각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비에 대한 생각부터 버려.. 더보기
한국과 헐리웃의 만남, 당신의 선택은? 최근에 2012라는 영화를 보면서, 솔직히 배가 아픈 구석이 있었습니다. 돈 10억 유로가 없어서 죽어야 하는 제 슬픈 현실보다는 지형상 일본과 중국 사이에 떡 하니 버티고 있는 대~한민국이지만 2시간 30분이 넘는 영화속에서 한국의 출연은 그저 '전세계지도'를 보여줄 때 잠시 보여지는 지형뿐이더군요. G8의 대담속에서 중국와 일본은 한 소리 할 수 있는 그런 강한 나라로 나오는데 북방에 위치한 한,중,일 중에 '한국'만큼은 소리 소문 없는 것이 왠지 기분이 나빠지더군요. 인도도 잘 나오기만 하던데 말이지요. 물론 속좁은 질투일 수 있겠지만, 그래도 저는 '한국'이 다른 나라의 문화속에서 등장하게 된다면 사실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꼭 그래야만 하는 이유는 없겠지만, 그래도 저의 취향이라고 말하면 될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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