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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윌리스

[영화리뷰] '언브레이커블', 야누스적인 자아실현과 욕망 본 리뷰는 스포일러로 가득차 있습니다. 마음에 걸리시는 분들은 나가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영화 식스센스로 유명한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언브레이커블, 이 작품은 국내에서 그리 많은 흥행을 거두지는 못한 작품이다. 하지만 원래 감독의 이름값이 있기에 영화에 주목할 수 밖에 없었고, 영화를 보고 난 뒤에는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던 영화라고 해야하겠다. 사실 라고 하는 명작을 탄생시킨 감독의 영화이기에 관객들은 자꾸 '반전'에 관심을 두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그렇다 이 영화에도 사실 반전은 존재한다. 하지만 영화 속 반전이라는 결코 이 영화의 가치를 무너뜨리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영화의 줄거리는 대충이러하다. 영화 포스터가 말해주듯 두 인물이 등장한다. 한명은 데이비드 던(브루스 윌리스), .. 더보기
나의 외모, 성별, 나이가 바뀌면 행복할까? <써로게이트> 영화 '써로게이트'에 대한 리뷰입니다. 1. 영화 리뷰 중에 저도 모르게 스포가 들어가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원치 않으신 분들은 나가주시면 될 듯 합니다. 2. 다른 영화 리뷰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클릭 하시면, 2009년에 유명했던 영화들에 대한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부족한 리뷰이지만 봐주시면 저는 감사하겠습니다. 써로게이트 - 조나단 모스토우 SF액션 vs SF휴먼 영화 ‘써로게이트’를 보고 왔습니다. 남들은 이 영화를 SF액션으로 분류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영화를 SF액션으로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SF휴먼이라는 표현을 써서 이 영화에 대해 말하고 싶습니다. 이 영화가 기본적으로 미래에 대한 것을 다루고 있기에 우선적으로 SF라는 표현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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