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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한도전, 노홍철 장사괴물 "착하면 돈 못 번다" 오늘 무한도전은 '쩐의 전쟁' 특집이었다. 멤버들을 모아놓고 만원씩 주면서 12시간 동안 그 만원을 창업자본금으로 하여 돈을 벌어보라는 것이다. 정형돈은 몸이 너무 좋지 않아서 오늘 녹화를 참여할 수가 없었고, 나머지 멤버들은 만원의 자금을 가지고 열심히 장사를 하며 돈을 벌려고 하였다. 하지만 오늘 무한도전의 결론을 한 마디로 하면 '착하면 돈 못 번다'였다. 노홍철의 경우, 장사를 해야 한다는 말에 가장 먼저 일어나서 예전 장사하던 경험을 살려 물건을 떼러 나섰다. 5000원에 연필 50자루와 연필깎이까지 주는 것을 발견한 노홍철은 바로 즉시 그 연필을 구매해서 10배의 이익을 챙겨먹는다. 다량구매하는 사람에게는 마치 선심을 쓰는 양 '연필깎이'를 사은품 형식으로 주었다. 분명 오늘 미션에는 '연예인.. 더보기
무한도전 사진전 - 내가 뽑은 베스트 샷! [후반전] 이전 포스팅을 전반전으로 해서 무한도전 사진전에 처음 들어 섰을 때와 그들만의 재미있는 말투로 표현된 연대기를 살펴보았습니다. 무한도전 사진전-웃음을 준 사진전이었다. [전반전] 그럼 이제 그 다음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편에는 무한도전 사진전에서 본 사진들을 한번 주제별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첫번째 주제, 무도팬들이여,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탭들에게 박카스를 선물합시다 !!! "일주일째 무한도전" 이라는 말을 멤버들은 종종 TV에서 하곤 합니다. 물론 그들이 고생한만큼 많은 인기도 얻고, 그들의 출연료도 높으니 군말없이 하긴해야겠지만, 그래도 이들의 수고 덕분에 한시간이 행복한 것만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매번 고생하는 무도멤버들과 스탭들 그들의 피곤 샷을 올려봅니다!!! 가급적 감상을 위해서 말.. 더보기
무한도전 사진전-웃음을 준 사진전이었다. [전반전] 무한도전!!! 현재 무한도전 사진전이 일산 MBC 에서 행해지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무한도전을 좋아하시는 팬들을 위한 사진전 기행문입니다. 직접 가보길 원하시는 분들은 1월 10일까지이므로 포스팅 보심과 동시에 카메라 챙겨서 고고고!! 하십시오. 무브무브무브~~~ 본 포스팅은 2009년도 무한도전 사진전에 대한 취재 포스트입니다. 2010년 무한도전 사진전을 다녀온 이야기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http://with-travel.tistory.com/ 로 가시면 생생한 사진전 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2010년 12월 15일 오전 7시부터 발행하니 그 이후에 오셔야 합니다.) * '독도와 함께 라면' VS '신라면' 전격 비교!! (제가 쓴 글입니다.) 무한~~~ 도전!!! 손오공이 에네르기파를 쏘.. 더보기
무한도전, 하하 재투입으로 기대되는 3가지 드디어 무한도전에 그림으로만 나오던 하하가 재투입이 되었군요. 이미 무한도전을 잠시 떠날때부터 예견되어왔던 일이기에 그리 놀라울 것은 없습니다. 아까 말했듯 무한도전 시작 화면에 하하는 초딩의 모습으로 계속 나왔고, 심지어 무한도전 달력에서도 그의 컴백을 말해주고 있으니까요. 놀라운 것은 매번 죽지 않아 하고 말하더니, 그 예능감이 죽지 않아서 왔다는 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사실 군복무나 공익이나 연예계를 잠시 떠나있던 이들이 바로 복귀해서 이런 예능감을 보이는 것은 쉽지 않을텐데, 정말 깜~~~~~~~~짝 놀랄뿐입니다. 아무튼 다시 보게 되서 너무 반가운 얼굴의 하하, 덕분에 무한도전이 더 재미있을 것만 같은 생각입니다. 오늘 방송 아니 어제 방송만 해도 정말 재미있게 봤으니 말입니다. 무엇인가 활력소.. 더보기
무한도전, 전진과 하하 무엇이 달랐나? 전진이 무한도전을 떠났다. 아니 잠정적으로 떠난 것인지 아에 떠난 것인지 확정해서 말하기는 힘들지만, 아뭏튼 전진이 벼농사특집 3부작에서 마지막 이별을 고하게 되었다. 이제 전진은 4주의 기초군사훈련이 끝나면 공익으로 근무하게 된다. 여기서 그가 공익을 갔느니, 안 갔느니 하는 장으로서의 이야기를 풀어놓고 싶지는 않다. 그것은 오늘 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핀트를 달라지게 만들 수 있으니 말이다. 오늘 무한도전을 보니 추수가 다 끝나고 나머지 일을 기계가 대신하고 있을 무렵, 다들 쉬면서 이 얘기 저 얘기를 나누고 있을 때, 갑자기 유재석의 이야기로 전진의 입대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다. 유재석은 전진이 군대를 간다고 말을 했고, 박명수를 포함한 다른 멤버들은 모두 놀래서 듣고 있었다. 엠씨인 유재석 또한 그.. 더보기
무한도전 ‘꼬리잡기’ 특집이 재미있던 이유를 살펴보니 이번 주 무한도전은 ‘꼬리잡기’특집 Catch me if you can~!이었습니다. 멤버들은 아침 9시에 모두 동일한 미션을 받게 됩니다. 각자에게 지적된 한 사람을 잡아내는 것, 오직 그뿐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하얀 도화지에 펜 하나 주어진 상황과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그림이 어떻게 재미있게 그려지는가?는 이제 멤버들과 전체적인 상황을 조율하는 제작진의 능력에 달려있게 된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아직 전반전으로 마쳐진 듯한 ‘꼬리잡기’특집은 상당한 호응을 얻은 편이 된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만의 특이한 기획력이 돋보이는 그런 특집이라고 할 것만 같습니다. 무한도전의 애청자로서 이러한 것이 무한도전만의 독특성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 편 ‘꼬리잡기’ 특집 그것이 재미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 더보기
'무한도전 패닉룸'이 특별했던 2가지 요소를 살펴보니... 이번 주 무한도전은 3주간에 걸쳐서 진행되었던 '서바이벌 동거동락'편보다 30~40분 정도의 분량이었던 '패닉룸 특집'이 더 주목 받았던 회였습니다. 13명의 참가자였나요? 여름특집으로 아이돌부터 시작해서 모델까지 무인도에서 벌어진 '서바이벌'은 사실 하나의 커다란 프로젝트였음에 틀림없었습니다. 무인도라는 장소를 섭외하는 것이나 1박2일로 진행되는 일정, 그리고 300만원이라는 상금까지 걸려진 것은 그간 '놈놈놈' 특집이나 '여드름 브레이크', '궁 밀리어네어' 같은 특별한 무엇이었습니다. 방송분량으로는 그리 많은 것을 차지한 것이 아닌 '저녁 음식 쟁탈'을 위해서 헬기까지 그 먼곳으로 끌고오게 하는 등, 분명 규모로 따질 때 '여름특집'다운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동거동락'은 그리 큰 호평을 얻..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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