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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고양이 ai 감염의심, 왜 메르스 생각나냐? 우리나라에 AI가 겉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고 있는 상황가운데 안 좋은 소식이 겹쳐서 온다고 이번에는 고양이가 AI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한 가정집에서 기르던 수컷 고양이 1마리와 길고양이 새끼 1마리가 잇다라 죽었고 이를 주민이 신고한 것. 여기에 다른 새끼 고양이들도 폐사했고 살아있는 새끼 고양이는 검역본부로 송부될 예정이라고 한다. 여기에 어미 고양이가 아직 포획되지 않았다는 소식. 고양이가 얼마나 멀리가는지는 새에 피해서 말할 수 있는게 아니지만 문제는 고양이도 ai감염의심이 된다는 점이다. 이는 또 하나 신경써봐야 할 일이 생겼다는 것. 포유류에서 AI감염이 된 것이 3년 전인 2014년이라고 하는데, 정말 이번에 고양이가 AI에 감염이 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제발 그런 .. 더보기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메르스 신의 한수가 된 이유. 낭만닥터 김사부 13회에서 갑자기 메르스가 등장했다. 그 이름만으로도 파장이 있었다. 방송이 끝나고 나서 낭만닥터 김사부는 실검에서 안 보여도 메르스는 실검에서 보일 정도였으니 말이다. 그만큼 강인한 한 단어가 된 메르스. 불과 5년전만 하더라도 대한민국 포털사이트에서 실검 순위에서 그림자도 결코 비추지 못할 그 한 단어가 주목을 받는 건 어쩔 수 없는 우리의 아픈 기억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낭만닥터 김사부는 그 메르스를 극으로 불러들였다. 돌담병원에서 의료진들이 피곤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치료를 하는 상황속에서 강동주는 피곤한 와중에도 응급실에 환자들을 돌봐야 했고 그런 상황에서 갑자기 메르스 의심환자가 병원을 찾아오게 되었다. 뭐 아무리 드라마라고는 하나 대한민국을 그렇게 흔들어놨던 메르스인데 집안의.. 더보기
메르스 한국서 변이, 변이 없다했지만 결국 있었다. 고개가 저어진다... 메르스 한국서 변이, 변이 없다했지만 결국 있었다. 고개가 저어진다... 지난 해 한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메르스. 그 메르스가 한국서 변이가 일어난 사실이 공식 확인되었다. 한국에서 그 짧은 시간안에 엄청나게 번졌던 메르스 바이러스. 중동호흡기중후군이라고 했지만 오히려 중동지역보다 더 빠른 전파가 되었던 메르스에 사람들이 공포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여기에 방역당국의 안일한 대처나 극도의 이기주의를 가진 사람들의 행동들이 불신의 모습까지도 만들었던, 정말 2015년의 핫 이슈 하나를 뽑으라면 단연코 메르스라고 하겠다. 그런데 이런 메르스가 한국서 변이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물론 한국서 변이가 된 메르스 바이러스가 감염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아직까지 결론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 변이가 어떤 .. 더보기
메르스 확진자 15일째 0명,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이지만 방심은 말아야겠다. 메르스 확진자 15일째 0명,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이지만 방심은 말아야겠다. 메르스 확진자 15일째 8명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정말로 가뭄에 단비같은 그런 기쁜 소식인 것 같다. 전국민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메르스 공포로부터 대한민국이 조금씩 안전해지고 있다는 이야기처럼 들리기 때문이다. 사실 처음에 메르스에 관한 정보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던 것이 이 큰 사태를 만들었고, 전국민을 공포로 몰아넣었었다. 전염병에 있어서 제일 무서운 것은 질병 그 자체가 아니라 공포라고 하는데, 알 수 없다는 바로 그 무지로 인해서 필요이상으로 신경을 써야 했던 나날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 메르스 사태가 진정되어가는 느낌이다. 벌써 신규 감염자가 나오지 않은지 15일이 되었다고 하니 말이다. 메르스가 잠복기가 2주까지 .. 더보기
무한도전 박명수 메르스 예방법 일침, 뻔했지만 통쾌했다. 무한도전 박명수 메르스 예방법 일침, 뻔했지만 통쾌했다. 무한도전 박명수가 비현실적이었던 메르스 예방법에 대해서 통쾌한 일침을 놓았다. 13일 방송이 된 무한도전은 10주년만에 펼쳐지는 진짜 휴가를 담은 리얼 방콕편 내용이 방송이 되었다. 그렇다고 무조건 놀자만 있던 것은 아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휴식을 취하는 도중에도 각자 방송분량을 뽑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니 말이다. 그걸 생각해보면 무한도전은 항상 '열심히'라는 굴레를 벗어날 수 없는 프로그램인가보다. 이미 대중들이 무한도전을 향한 기대감이 너무 높기에 한순간도 나태한 모습을 보여줄수가 없으니 말이다. 결국 일주일을 방콕으로 떠났던 무한도전 멤버들은 첫째날 방콕도착 둘째날 셋째날 넷째날 극한알바 다섯째날 여섯째날 10주년휴가 일곱째날.. 더보기
썰전 이철희 메르스 사태 융단폭격수준 사이다 일침이었다. 썰전 이철희 메르스 사태 융단폭격수준 사이다 일침. 썰전 이철희. 썰전 이철희가 주목받고 있다. 아무래도 썰전이 주목받는 건 메르스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는 현 상황 때문이다. 전 국민의 관심이 몰려있다고 과언이 아닌 메르스 사태. 현재까지 메르스 사망자가 11명이나 나왔을만큼 심각한 상황이다. 보건당국의 초반 대응 실패가 얼마나 큰 결과를 만들었는지 잘 보여주고 있는 현실이랄까? 이런 상황에 썰전 이철희는 메르스 사태에 대해서 거의 융단폭격수준의 일침을 했다. 이런 썰전 이철희의 일침을 소위 사이다 일침이라고 부를 정도다. 정말 방송을 보면서 속이 다 시원할 정도였다. 아니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면 부족하다 느껴질 정도로 시원한 일침이었다. 썰전에서 강용석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긴급발표에 대해 .. 더보기
메르스 첫 완치, 가뭄에 비소식 같은 메르스 첫 완치! 메르스 첫 완치, 가뭄에 비소식 같은 메르스 첫 완치! 메르스 첫 완치소식이 들려왔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첫 감염자인 남편을 간호하다가 메르스에 전염이 된 60대 여성(2번환자)이 열이 떨어지고 상태가 호전이 되며, 2번에 걸친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서 메르스 첫 완치자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여성은 남편과 함께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고, 보건당국의 격리치료를 받아왔었다. 또한 이 여성 말고도 메르스 질병 환자중에 5번 환자와 7번 환자가 상태가 좋아져서 퇴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메르스 확진자 9명 추가 소식도 들려와서 메르스 전체환자는 50이라고 한다. 최근에 보도되는 소식들을 보면 메르스가 건강한 사람에게는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질병이며 전염력이 그렇게.. 더보기
에어컨 의료진 통해 확산 추정, 공기 전파 가능성도 있나? 에어컨 의료진 통해 확산 추정. 너무 충격적이다.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로 나온 '평택성모병원'. 병원을 공개하면 혼란이 온다느니 뭐라느니 하더니 결국 병원을 공개한 앞뒤가 안맞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다른 병원들에 대해서는 입을 다무는 보건당국의 어이없는 행동은 논외로 하더라도, 공기 중 전파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할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보건당국은 평택성모병원을 메르스 병원으로 발표했다. 워낙 이곳에서 많은 메르스 환자가 나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건당국이 민간 전문가와 함께 병원의 환경을 살펴보고 한 브리핑에는 '병실마다 있어야 하는 환기구와 배기구가 없었다'라고 말을 한다. 환기구와 배기구가 없으니 자연스레 메르스 바이러스가 병실 안에서 계속 쌓이게 된 것. 그 상황에 여기에 에어컨이 이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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