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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스타

은밀하게 위대하게 첫방, 눈길은 가나 흥미롭진 않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첫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미 몇주전부터 계속해서 예고를 하고 있었던 터라 그 흔해빠진(?) 몰래카메라임을 알면서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일단은 은밀하게 위대하게 시청률은 닐슨기준으로는 6.8%나왔다고 한다. 지난 주에 종영한 진짜사나이보다 못한 시청률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선방했다고 말하기에는 부끄러운 상황이다. 사실 최초에 몰래카메라가 나왔을때는 그런 형식이 없었던 상황이기에 엄청난 화제가 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후에 우후죽순처럼 터져나오는 몰래카메라 방식은 이제 하다못해 한 코너가 아니라 프로그램에서 심심하면 사용하는 에피소드가 되기도 했다. 그런 상황에서 아에 '은밀하게 위대하게'라는 타이틀을 달고 온전히 몰래카메라를 위한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것은 그리 큰 매리트가 될 .. 더보기
jtbc 현안에 집중, 뭣이 중한지를 아는 jtbc 사람들 반응은? jtbc 현안에 집중, 뭣이 중한지를 아는 jtbc 사람들 반응은? jtbc가 엄청난 인물을 뉴스룸에 초대할뻔 했다. 바로 비틀즈의 멤버인 링고스타. 하지만 jtbc는 현안에 집중하기로 했다. 즉 링고 스타와의 인터뷰를 포기한 것이다. 아니 이게 처음부터 계획을 세우지 않았던 것이라면 박수받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미 jtbc는 링고스타와의 인터뷰를 사전에 확정해두었었다고 한다. 이 정도면 욕심나지 않은가? 세계적인 그룹을 넘어 전설이 된 비틀즈의 멤버인 링고 스타와의 인터뷰. 여기에 이미 사전에 출연하기로 약속까지도 되어 있었던 상황. 그리고 한국 언론으로는 사상 최초라는 기록까지. 그런데 jtbc는 이것들을 버리고 현안에 집중하기로 했다. 대단하다는 소리가 나오게 되는 이유다. 현재 최순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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