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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다빈치

당일여행지 추천-포천아트벨리, 예술가들의 삶이 있는 곳 3/3 [경기 포천, 여름휴가 추천여행지] 당일여행지 추천-포천아트벨리, 예술가들의 삶이 있는 곳 3/3 [경기 포천, 여름휴가 추천여행지] 이제 포천아트밸리의 마지막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밸리는 저번에 봤던 것처럼 소개를 다 했구요. 이제 아트라는 면을 다룰 필요가 있겠군요. 포천아트밸리는 말 그대로 예술공간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이곳의 화강암을 이용해서 만들어놓은 여러 예술작품을 보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넓게 펼쳐진 공원의 각각을 보다보면, 아름다운 돌 조각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시관으로 가신다면, 여러 독특한 전시회를 만나게 됩니다.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는 전시관 3층의 풍경입니다. 왠지 액자로 바깥풍경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여행tip) 전시관은 포천아트밸리의 가장 끝부분에 위치하고 있어서, 모노레일을 타고 .. 더보기
"인간의 질투를 부르다", 밀라노 대성당 [이탈리아여행,이탈리아여행정보,추천여행지] "인간의 질투를 부르다", 밀라노 대성당 [이탈리아여행,이탈리아여행정보,추천여행지] 최근 CF중에는 이런 게 있다. "신의 질투를 부르다. 베가~" 그 CF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것이 패션으로 유명한 곳 '밀라노'. 그런데 솔직히 밀라노에 가보면 이런 말이 나올지도 모른다. '인간의 질투를 부르다. 밀라노 대성당'이라고 말이다. 베가폰으로 잠시 보여줬던 밀라노 대성당~ 그곳에 가보면 그 화려함에 아마 할말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들꺼다. "여기 사는 사람들은 좋겠다. 이런 것을 실컷보니 말이야." 라고 말이다. 인간의 질투를 부르는 밀라노 대성당을 구경하려 한번 가보도록 하자~ 밀라노 대성당 앞~ 필자만큼 잘생긴... 어흠... 이 표현은 취소.. 정우성이 열심히 뛰어댕겼던 그 장면을 .. 더보기
예술에 온 몸이 잠기는 곳, 바티칸 박물관 가보셨나요? 저는 멋진 자연 위주로 여행을 하기도 하지만, 여행지에서도 박물관에는 가급적이면 가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거의 하루의 시간을 보냅니다. 사실 해외여행하시면 아시겠지만, 하루하루의 시간이 아까운 판인데 박물관에만 쳐(?)박혀 있는 것을 못 견디는 분들도 있는 줄로 압니다. 하지만 박물관의 여러 볼거리들을 보는 것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여행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여러 날 못보는 것이 아쉬울 뿐이지요. 이탈리아, 특히 로마는 정말로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심지어 개똥까지도 유물로 해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것들이 문화재로 남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재와 사람들이 공존하고 있는 그 모습을 바라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로마에 여행가실 분들은 꼭 '바티칸 박물관'을 가보시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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