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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시리아 12일부터 휴전 추진, 제발 좀 그래라. 시리아 12일부터 휴전 추진, 제발 좀 그래라. 미국 러시아가 시리아가 12일부터 휴전할 수 있게 추진하고 있다. 각각 정부군과 반군을 지원해오고 있었던 러시아와 미국이기에 미국과 러시아가 시리아 내전이 12일부터 휴전할 수 있게 추진한다는 소식은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며, 진정 가능할 수 있는 소식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물론 시작은 작지만 그 나중은 손대기 힘들 정도로 커지는게 내전이다. 그렇기에 미국과 러시아가 시리아 내전 휴전을 추진한다고 해서 이게 12일부터 딱 지켜지기 힘들수도 있다. 하지만 그만큼 강대국들이기에 그리고 그들을 지원해왔던 이들이기에 이들이 휴전의 의지를 가지고 힘있게 행동한다면 못할 일도 아니다. 왜냐하면 전쟁을 좋아하는 이들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누군가라도 책임지고 막아줄 .. 더보기
월드컵 예선 한국 시리아 무승부, 솔직히 경기가 눈에 안 들어올 정도였다. 월드컵 예선 한국 시리아 무승부, 솔직히 경기가 눈에 안 들어올 정도였다.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 한국 시리아전은 정말 지난 한국 중국전보다 더 답답함이 많았던 경기였다. 솔직히 한국 중국전은 후반에 중국의 몰아치기 골에 수비불안을 보여주면서 무너지는 것 외에는 그래도 나머진 괜찮았다. 그런데 한국 시리아 무승부는 보면서 점차 고개가 다른데로 돌아가는 경기였다. 그만큼 무어라말하기에 애매한 재미가 없는 축구였다. 솔직히 말해서 한국 시리아 경기를 보면서 시리아에게 이렇게 절절 맬 정도면 월드컵 나가봤자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무엇하나 이렇다할 모범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한채 헤매이는 모습. 시리아의 경우는 한국이 자신들보다 한수위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에 대한 대비로 두터운 수비층을.. 더보기
바벨250 안젤리나 다닐로바 미친 미모만큼 관심가는 한가지는? 바벨250 안젤리나 다닐로바 미친 미모만큼 관심가는 한가지는? 바벨250은 호기심을 가지게 만드는 예능이다. 바벨250에는 안젤리나 다닐로바, 이기우, 마테우스, 미셸 마리에 베르톨리니 아라케, 타논 바라야, 니콜라 포르티에, 천린 이렇게 총 7명의 청년들이 한국의 다랭이 마을에 모여서 같이 생활을 한다. 여기 모인 7명의 출연진을 보면 전세계 공통어처럼 되어 있는 영어를 쓰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 러시아 안젤리나 다닐로바, 한국 이기우, 브라질 마테우스, 베네수엘라 미셸 마리에 베르톨리니 아라케, 태국 타논 바라야, 프랑스 니콜라 포르티에, 중국 천린. 만약 바벨250에 영어를 사용하는 단 한명의 멤버가 있었다면 그를 통해서 어느 정도 서로 대화가 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을 것이다. 하지만 제작진은 영어.. 더보기
러시아 터키 심각할 수 있는 대립, 편없는 러시아와 신난 IS. (러시아 터키 정리) 러시아 터키 심각할 수 있는 대립, 편없는 러시아와 신난 IS. (러시아 터키 정리) 러시아 터키 사이가 안 좋은 상황이다. 지난 24일에 터키 공군 전투기가 러시아 전투기를 격추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또한 양측의 이야기가 다르다. 우선 터키는 24일에 러시아 전투기 2대가 터키 영공을 침범했다는 것. 러시아 전투기는 시리아에 반군과 IS를 공격하기 위해서 갔겠지만 터키 야일라다으 지역이 U자 형태로 되어 있어서 시리아 영공에서 터키 영공으로 넘기 쉬운 상황. 터키군은 F-16s 전투기로 러시아 전투기 수호이-24에게 5분 동안 10차례 경고를 했지만 러시아 전투기는 이를 무시했고 결국 교전수칙에 따라 공격을 했다는 것. 결국 러시아 전투기 한대는 터키 영공을 떠났고 다른 한대는 격추 당했다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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