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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2016 kbs 연기대상 송중기 대상 유력해보이는 이유. 31일에 2016 kbs 연기대상이 있다. 올해 kbs는 드존심을 내세울 수 있을만큼 명확한 두개의 작품이 있다. 하나는 태양의 후예요. 다른 하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이다. 원래 주말연속극의 경우 대체적으로 시청률이 좋게 나오는 것을 생각해보면 주중 드라마로서 전반기와 후반기를 뜨겁게 달군 이 두편을 가지고 있는 kbs로서는 기분좋게 한해를 마무리해도 될듯 하다. 그리고 이제 2016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이라는 영예를 누군가에게 주어야 한다. 일단 가장 유력한 인물은 누가 뭐라고 해도 송중기다. 태양의 후예 최고시청률은 무려 38.8%다. 요즘의 방송상황에서 더구나 주말연속극이 아닌데도 이런 시청률을 올렸다는 것은 정말 기록적인 상황이다. 원래 시청률에 울고 웃는 방송사임을 생각해본다면 사람들의 호평.. 더보기
2016 mbc 연기대상 이종석 대상 짧은 수상소감이 문제되진 않는다. 30일에 열린 2016 mbc 연기대상 대상은 이종석에게 주어졌다. 그런데 이종석이 대상을 수상하고 난 후에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다. 우선 짧았던 수상소감에 대한 부분이었다. 그동안 평균적으로 연말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이들은 주최측에서 시간이 모자라 당황할 정도로 길게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된다. 그런데 이종석은 2016 mbc 연기대상의 대상을 받으면서 정말 짧은 수상 소감을 남겼다. 오죽했으면 김국진이 나와서 감사를 더 표해도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며 조금 더 멘트를 해줄 것을 요청했을까? 애초에 방송에 계획되어 있는 시간이 있을테니 너무 짧아도 곤욕스러울 수 밖에 없었을 것 같다. 그러나 반드시 수상소감이 길어야 할 법은 없다는 점에서 이종석의 수상소감이 짧은 것이 비난의 이유는 될 수 없다고.. 더보기
2016 sbs 연예대상 신동엽 대상과 이광수 눈물, 아쉬운 이유. 2016 sbs 연예대상 대상은 신동엽에게 돌아갔다. 신동엽은 처음으로 sbs에서 대상을 받아보게 되었다. 그동안 최고의 mc 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아왔지만 유독 대상과는 거리가 멀었던 신동엽이었기에 감회가 새로웠을 것 같다. 또한 그가 데뷔한 친정집같은 sbs이기에 그에게 대상이 돌아간 점은 의미가 깊다 하겠다. 사실 개인적으로 2016 sbs 연예대상 예상이 제대로 빗나갔다. 그래도 런닝맨 마지막인 유재석에게 대상이 주어질거라 생각했지만 유종의 미 같은 것은 없었던 것이다. 물론 신동엽이 새롭게 맡아 진행한 미운우리새끼의 반응이 좋은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가장 핫한 프로그램에게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하면 할말이 없다. 하지만 미운우리새끼가 비록 시청률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회차가 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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