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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

'무한도전 패닉룸'이 특별했던 2가지 요소를 살펴보니... 이번 주 무한도전은 3주간에 걸쳐서 진행되었던 '서바이벌 동거동락'편보다 30~40분 정도의 분량이었던 '패닉룸 특집'이 더 주목 받았던 회였습니다. 13명의 참가자였나요? 여름특집으로 아이돌부터 시작해서 모델까지 무인도에서 벌어진 '서바이벌'은 사실 하나의 커다란 프로젝트였음에 틀림없었습니다. 무인도라는 장소를 섭외하는 것이나 1박2일로 진행되는 일정, 그리고 300만원이라는 상금까지 걸려진 것은 그간 '놈놈놈' 특집이나 '여드름 브레이크', '궁 밀리어네어' 같은 특별한 무엇이었습니다. 방송분량으로는 그리 많은 것을 차지한 것이 아닌 '저녁 음식 쟁탈'을 위해서 헬기까지 그 먼곳으로 끌고오게 하는 등, 분명 규모로 따질 때 '여름특집'다운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동거동락'은 그리 큰 호평을 얻.. 더보기
'지.아이.조', 10점 만점에 8점 주고 싶은 영화! 영화 '지.아이.조'를 보고 왔습니다. 올해 본 액션 영화 중에서 "가장 볼만한 액션 영화"라는 말을 남기고 싶더군요. 만화적 상상력이 가득한 영화였습니다.(원래 원작이 만화였기에 만화적 상상력이 가득하다고 해야할지 모르겠군요.) 사실 만화는 본 적 없습니다. 그저 영화만 봤을 뿐이지요. 영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봤는지 몰라도, 저는 10점 만점에 비교적 높은 점수인 8점을 주고 싶습니다. 흔히 초대박이라고 부를만한 액션 영화에 10점을 주어야 한다고 볼 때, 이 영화는 그렇게 초대박이라고까지 말할 순 없어보이지만 8점은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이 영화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 무슨 이유로 그렇게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마 작품성을 운운한다면 저는 그렇게 말하고 싶습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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