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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무한도전 홍카폭발, 점점 진화하는 무한도전!! 사실 요즘에는 예능들이 단순히 리얼을 넘어서 거대한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모습도 종종 보여준다. 그러한 미션 수행을 주로 하는 프로그램이 요즘의 런닝맨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원조는 누가 뭐래도 무한도전으로 봐야 하는 것. 항상 기발한 아이디어로 영화와 같은 예능을 만들고 있는 무한도전에게 이번 스피드 편은 참 많은 준비를 기울여 온 편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노홍철의 홍카를 폭발시키는 장면은 이전에도 차 세대를 폭발시키는 것과 연관하여 예능에서도 블록버스터 방식의 예능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든다. 물론 오늘의 무한도전에서 '답돌이'로 불리게 된 정준하의 모습이나 박명수의 모습에 조금 짜증이 나기도 했지만, 태호pd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무한도전 스피드 편을 상당히 수준급으로 만들었다고 보여진다. .. 더보기
극찬 받는 유재석의 감동문자, 1인자일수밖에 없는 이유 유재석이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문자를 보냈다. 뭐.. 문자 보내는 거야 사실 흔한 것이니 별 주목받지 못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화제가 되는 것은 그만큼 그가 가진 역량을 잘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노홍철은 라디오 진행을 하면서 유재석이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자신이 조정 연습을 하다가 왔는데 유재석에게 문자가 왔다며 문자 내용을 소개해주었는데, 문자의 내용은 "형제들이여 너무 지치고 아프고 힘들더라도 우리가 함께라면 그 무엇도 우리는 할 수 있다. 나 혼자서는 할 수 없지만 우리는 할 수 있다. 말하는대로. 파이팅 스파르타"라는 내용이었다. 사실 힘내자고 했던 문자이겠지만, 쏟아지는 비와 찌는 더위속에서 온갖 고생을 하는 이들에게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서 해야 하는 조정은 더 어려운 일.. 더보기
무한도전, 노홍철 장사괴물 "착하면 돈 못 번다" 오늘 무한도전은 '쩐의 전쟁' 특집이었다. 멤버들을 모아놓고 만원씩 주면서 12시간 동안 그 만원을 창업자본금으로 하여 돈을 벌어보라는 것이다. 정형돈은 몸이 너무 좋지 않아서 오늘 녹화를 참여할 수가 없었고, 나머지 멤버들은 만원의 자금을 가지고 열심히 장사를 하며 돈을 벌려고 하였다. 하지만 오늘 무한도전의 결론을 한 마디로 하면 '착하면 돈 못 번다'였다. 노홍철의 경우, 장사를 해야 한다는 말에 가장 먼저 일어나서 예전 장사하던 경험을 살려 물건을 떼러 나섰다. 5000원에 연필 50자루와 연필깎이까지 주는 것을 발견한 노홍철은 바로 즉시 그 연필을 구매해서 10배의 이익을 챙겨먹는다. 다량구매하는 사람에게는 마치 선심을 쓰는 양 '연필깎이'를 사은품 형식으로 주었다. 분명 오늘 미션에는 '연예인.. 더보기
무한도전 사진전 - 내가 뽑은 베스트 샷! [후반전] 이전 포스팅을 전반전으로 해서 무한도전 사진전에 처음 들어 섰을 때와 그들만의 재미있는 말투로 표현된 연대기를 살펴보았습니다. 무한도전 사진전-웃음을 준 사진전이었다. [전반전] 그럼 이제 그 다음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편에는 무한도전 사진전에서 본 사진들을 한번 주제별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첫번째 주제, 무도팬들이여,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탭들에게 박카스를 선물합시다 !!! "일주일째 무한도전" 이라는 말을 멤버들은 종종 TV에서 하곤 합니다. 물론 그들이 고생한만큼 많은 인기도 얻고, 그들의 출연료도 높으니 군말없이 하긴해야겠지만, 그래도 이들의 수고 덕분에 한시간이 행복한 것만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매번 고생하는 무도멤버들과 스탭들 그들의 피곤 샷을 올려봅니다!!! 가급적 감상을 위해서 말.. 더보기
무한도전, 하하 재투입으로 기대되는 3가지 드디어 무한도전에 그림으로만 나오던 하하가 재투입이 되었군요. 이미 무한도전을 잠시 떠날때부터 예견되어왔던 일이기에 그리 놀라울 것은 없습니다. 아까 말했듯 무한도전 시작 화면에 하하는 초딩의 모습으로 계속 나왔고, 심지어 무한도전 달력에서도 그의 컴백을 말해주고 있으니까요. 놀라운 것은 매번 죽지 않아 하고 말하더니, 그 예능감이 죽지 않아서 왔다는 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사실 군복무나 공익이나 연예계를 잠시 떠나있던 이들이 바로 복귀해서 이런 예능감을 보이는 것은 쉽지 않을텐데, 정말 깜~~~~~~~~짝 놀랄뿐입니다. 아무튼 다시 보게 되서 너무 반가운 얼굴의 하하, 덕분에 무한도전이 더 재미있을 것만 같은 생각입니다. 오늘 방송 아니 어제 방송만 해도 정말 재미있게 봤으니 말입니다. 무엇인가 활력소.. 더보기
무한도전 ‘꼬리잡기’ 특집이 재미있던 이유를 살펴보니 이번 주 무한도전은 ‘꼬리잡기’특집 Catch me if you can~!이었습니다. 멤버들은 아침 9시에 모두 동일한 미션을 받게 됩니다. 각자에게 지적된 한 사람을 잡아내는 것, 오직 그뿐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하얀 도화지에 펜 하나 주어진 상황과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그림이 어떻게 재미있게 그려지는가?는 이제 멤버들과 전체적인 상황을 조율하는 제작진의 능력에 달려있게 된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아직 전반전으로 마쳐진 듯한 ‘꼬리잡기’특집은 상당한 호응을 얻은 편이 된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만의 특이한 기획력이 돋보이는 그런 특집이라고 할 것만 같습니다. 무한도전의 애청자로서 이러한 것이 무한도전만의 독특성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 편 ‘꼬리잡기’ 특집 그것이 재미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 더보기
'무한도전 패닉룸'이 특별했던 2가지 요소를 살펴보니... 이번 주 무한도전은 3주간에 걸쳐서 진행되었던 '서바이벌 동거동락'편보다 30~40분 정도의 분량이었던 '패닉룸 특집'이 더 주목 받았던 회였습니다. 13명의 참가자였나요? 여름특집으로 아이돌부터 시작해서 모델까지 무인도에서 벌어진 '서바이벌'은 사실 하나의 커다란 프로젝트였음에 틀림없었습니다. 무인도라는 장소를 섭외하는 것이나 1박2일로 진행되는 일정, 그리고 300만원이라는 상금까지 걸려진 것은 그간 '놈놈놈' 특집이나 '여드름 브레이크', '궁 밀리어네어' 같은 특별한 무엇이었습니다. 방송분량으로는 그리 많은 것을 차지한 것이 아닌 '저녁 음식 쟁탈'을 위해서 헬기까지 그 먼곳으로 끌고오게 하는 등, 분명 규모로 따질 때 '여름특집'다운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동거동락'은 그리 큰 호평을 얻..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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