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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해

복면가왕 쌍더듬이 에일리 너를 위해,멍 김연우가 없었다면... 복면가왕 고주파 쌍더듬이 정체는 에일리였다. 복면가왕에 에일리가 나왔다는 것부터가 믿기지 않는데 더 놀라운 건 에일리가 졌다는 것이다. 에일리는 2라운드에서 너를 위해를 불렀고 3라운드에서 멍을 불렀다. 많은 사람들이 에일리 '너를 위해'가 에일리 '멍'보다 더 좋았다고 말을 하는데, 필자도 공감하는 바이다. 에일리 너를 위해는 말 그대로 대기만성형이었다. 초반에는 그리 강력한 한방이 없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을 흔들더니 후반에 가서는 제대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기만성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무대였고 제대로 보여주었다는 생각이 드는 무대였다. 이런 깊은 음색을 낼 수 있는 가수. 그리고 몸매가 좋은 가수. 그리고 목소리. 누가봐도 에일리였고, 이런 에일리의 무대에 대해서 연예인 평가단에서 .. 더보기
평소라면 빛날 이승기-엄태웅 노래가 임재범으로 초라해졌다. 물론 서로간에 비교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이승기와 엄태웅의 노래는 말 그대로 예능에서 갑작스럽게 이루어졌던 것이었고, 임재범의 무대는 철저하게 준비된 무대에서 치뤄진 것이니까... 그냥 운이 나빴다고 해야 할까? 아니 굳이 서로 비교할 필요는 없는 노래장면이었지만, 나는 가수다 임재범의 무대를 보고 난 후에 보게 된 1박2일이어서 그런지 왠지 초라하게 느껴졌다. 1박2일에서는 스탭과의 대결이 계속 이어졌는데, 이번에는 야외취침을 걸고 하는 대결이었다. 종목은 '노래', 노래방 기계를 통해서 높은 점수가 나오는 측이 이기는 것이었다. 사실 노래방 점수는 그리 신뢰성이 있지 않기에 그냥 '복불복'하는 느낌으로 임하면 되는 게임이었다. 이를 위해서 스탭들은 미리부터 연습을 하며 연기자팀을 이기고자 했다. 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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