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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김장훈 택시비, 그는 진정한 스타다! 기부천사 김장훈, 단지 그를 '기부천사'라는 말로만 끝내기에는 아쉬운 감이 있다. 그에게는 참 많은 수식어가 붙어도 괜찮을 것 같고, 그 수식어는 다 좋은쪽의 수식어라고 단언할 수 있다. 이번에 김장훈은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녹화 때 참여한 방청객들을 위해서 택시비를 쐈다. 그것도 무려 600만원. 현찰 600만원을 구하기 위해서 김장훈은 야간의 캐쉬기를 찾아다니며 돈을 뽑아서 관객에게 나누어주었다고 한다. 김장훈이 아직도 전세에 살고 있다는 것을 다들 알 것이다. 그런 그가 그동안 내놓은 기부금만 추정으로 110억원. 이제는 그 액수를 환산하는 것도 무의미해보이기까지 한다. 사실 이번 방송에서도 방청객에게 3만원씩의 택시비를 지급해주는 것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다. 그가 아무리 인기 가수라고.. 더보기
김장훈 반박자료, 나라가 못하는 일을 하고 있다. 김장훈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서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의 망언 앞에 반박자료를 내놓고 있다. 그는 철저하게 일본 외무부가 억지를 부리는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과 일본 교수를 비롯 한국의 학자들의 의견과 함께 옛 일본이 전혀 독도를 자신의 땅으로 인식하지 않고 있는 자료들을 알리면서 독도가 왜 한국 땅인지에 대한 논리적인 주장들을 펼쳐주고 있다. 그가 이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일본의 망언 앞에서 같이 격양된 감정으로 대처하지 말고, 논리적으로 반박하여 일본의 망언을 종결짓자는 의미이다. 그렇기에 김장훈은 앞으로도 열번에 걸쳐서 자료들을 올리며 왜 독도가 한국 땅인지에 대한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하려고 한다. 사실 김장훈은 가수다. 가수의 본업은 노래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다. 그렇지.. 더보기
김장훈, 그가 존경받아야 하는 이유 기부천사, 김장훈~ 우리는 언제부턴가 그에 대해 이러한 별명을 붙이게 되었다.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대중들에 의해 평가 되어지는 연예계, 그곳에서 그는 안티없는 몇 안 되는 연예인 중에 하나이다. 장점보다는 단점을 보기 좋아하는 우리나라, 더구나 오늘날의 대중들에게는 이유없는 안티라는 것이 하나의 정설처럼 다루어지기도 하지만, 김장훈 그에 대해서 어떠한 안티성을 보이는 것을 직접적으로 본적은 없었다. 오늘날 그를 향한 그 좋은 반응들은 어디서 발생된 것일까? 그것은 다름 아닌 그의 별명에서 나타났듯이 '기부'라는 것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히 돈을 남에게 준다는 행위 그것 자체가 오늘날의 김장훈의 이미지를 만든 것은 아니리라... 누구든 남에게 돈을 줄 수가 있다. 백만장자도 거지에게 돈을 줄 수 있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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