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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손

복면가왕 가위손 김바다 탈락을 보며, 1라운드 방식의 변화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복면가왕 가위손 김바다 탈락을 보며, 1라운드 방식의 변화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복면가왕 가위손 김바다가 1라운드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물론 락이라는 것이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 있지만 이런 상황을 납득하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종종 보이고 있다. 이번주에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10대 복면가왕을 뽑기 위한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었다. 복면가왕 오비이락과 복면가왕 가위손은 맨 마지막 무대에 나왔고, 두 사람은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불렀다. 사실 서울의 달이라는 노래가 김건모 특유의 쇳소리와 함께 잘 알려진 노래이다보니 김건모의 색을 지우고 두 사람의 색을 입힌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잘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렇게 노래를 부른 두 사람의 결과는 72대 27로 복면가왕 오비이락의 압.. 더보기
조니뎁의 조니뎁에 의한 조니엡을 위한 영화, 퍼블릭 에너미 영화 '퍼블릭 에너미'를 보고 왔습니다. 정말 이 영화를 보고나서 드는 생각은 그저 '조니뎁'이었습니다. 그의 공허하면서도 사람을 끌어당기는 그 눈빛, 미지의 그 얼굴 표정은 마치 '가위손'의 에드워드가 가졌던 그 슬픔의 눈빛을 생각나게 만들었고, '캐리비안의 해석'의 잭 스페로우처럼 소유하고 싶지만 도무지 소유할 수 없을 것 같은 그런 매력적인 남자를 보여주더군요. 영화 '퍼블릭 에너미'는 미국 대공황시절 불황의 원인으로 지적받는 은행의 돈만 털며 시민적 영웅이지만, 경찰에게는 '공공의 적' 1위인 '존 딜린저'의 삶을 다룬 영화입니다. 은행강도면 나쁜 놈인데, 나쁜 놈이 시민들로부터 영웅 대접을 받는다라는 것도 독특한 것이었지만, 이것이 실화라는 것도 그리고 '조니 뎁'과 '크리스챤 베일'이라는 엄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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