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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상암동 '월드컵 공원' 에서 느끼는 삼색 매력!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는 월드컵공원이 있지요. 그곳에는 참 매력적인 것들이 있습니다. 5월이 이제 지나가고 6월이 다가오네요. 날씨는 점점 좋아져 가는데, 마땅히 놀러갈 곳도 없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에게 월드컵 경기장에 있는 공원들을 추천합니다. 하루에 다 돌아보기 힘들 정도로 넓고 다채로운 공원들이 있어서 몇 번씩 가더라도 질리지 않는 그런 곳입니다. 이러한 곳에서 편안하게 산책을 즐기셔도 좋고, 도시락을 싸가지고 피크닉을 나와도 좋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을 알고 있지만, 이곳에는 꽤 많은 공원들이 모여있습니다. 평화의 공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천공원, 노을공원, 한강시민공원까지~ 또한 1박2일에서 소개되었던 난지 캠핑장도 이곳에 있습니다. 지하철 월드컵 경기장역에서 바로 가깝게 위치하고 .. 더보기
꼭 가보고 싶은 곳 13. 세계에서 제일 큰 협곡 [미국, 그랜드 캐년] 드디어 세계 3대 캐년에 대한 포스팅이 마무리되는 날이군요. 은근히 재밌어서 이런 시리즈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가보고 싶은 곳이라는 (한 마디로 끌려야) 조건이 있어야 하지만요. 드뎌 나머지 두 캐년까지 합해서 세계 3대 캐년 포스팅이 끝이 났습니다! ㅋ 세계 3대 캐년 중에 하나 기쁨의 강 [남아공, 블라이드 리버 캐년]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협곡 [나미비아, 피쉬 리버 캐년] 그랜드 캐년은 워낙 유명해서 이미 많은 분들이 다녀오셨고, 루비(http://rubygarden.tistory.com/)님께서 염장 지르는 포스팅 하나를 트랙백 걸어주시기도 했습니다요 ㅋ (솔직히 그 포스팅 보고 더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ㅠㅠ 부러우면 지는건데 ㅠㅠ) 암튼 세상에서 가장 거대하면서도 세상에서 가장 유.. 더보기
꼭 가보고 싶은 곳 12.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협곡 [나미비아, 피쉬 리버 캐년] 이전 포스팅에서 세계 3대 캐년 중에 하나라고 하는 남아공의 블라이드 리버 캐년을 포스팅했습니다. 이왕 하는 거 나머지 2 캐년에 대해서도 포스팅하자는 생각이 들어... 우선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협곡이라고 하는 나미비아의 피쉬리버 캐년의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피쉬리버 캐년에 대해서 여러 자료 조사를 해보면서, 느낀 것이지만 이곳이 과연 아프리카가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프리카 하면 사파리의 동물들이 뛰어다니는 그저 평평하고 메마른 땅에 검은 원주민들이 있는 그런 모습을 떠올리곤 했었는데... 이런 협곡이 펼쳐져 있는 아프리카 땅이라는 것은 놀라울 따름입니다. Fish River Canyon - Namibia by geoftheref 이것이 바로 나미비아에 있는 피쉬 리버 캐년, 나미비아가 .. 더보기
꼭 가보고 싶은 곳 5. [터키, 넴루트 산] 터키, 동서양의 문물이 서로 만나는 곳! 그래서인지 터키는 상당히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파라마가 선정하는 꼭 가보고 싶은 곳 5번째 장소는 바로 터키의 넴루트 산. 지난 배낭여행 때 터키에서 넴루트 산을 꼭 가보려고 했으나 시간과 금액이 계획에 맞지 않아, 결국 눈물을 머금고 포기해야 했단 장소입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미련이 남는 장소가 바로 넴루트 산. 언젠가는 꼭 넴루트 산에 찾아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넴루트 산 하나를 보려고 터키를 갈 수도 없는 노릇이라 마음이 답답합니다. ㅠㅠ 평생 못 가는 건 아니겠지요? 넴루트 산 어떤 곳일까? 넴루트 산은 어떤 곳일까요? 터키 동부를 여행하면 가실 수 있는 곳으로서, 해발 2000m가 넘는 산의 정상에 위치한 거대 두상들이 있는 곳입니다. 이 두상들.. 더보기
내가 뽑은 올해 최고의 영화 BEST 5 !! 다사다난한 한해~2009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한해를 슬슬 정리하고 멋진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 이 때~ 지난 일들을 돌아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정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인 거야 그렇다 치고 저를 한해동안 즐겁게 만들어주었던 영화들, 그 영화들을 한번 정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올해 개봉했던 영화들을 돌아보면서 괜찮았던 영화들을 살펴보았습니다. 한번 뽑아봅니다. 제가 뽑은 올해 최고의 영화 BEST 5 라는 제목으로요~! 올해 최고의 영화 BEST 5 5위 제가 뽑은 올해 최고의 영화 5위는 바로 '국가대표'입니다. "스포츠는 감동이다!"라는 말이 있지요. 국가대표는 말그대로 스포츠를 소재로 하여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물한 영화였습니다. 사.. 더보기
parama의 신기한 세상 이야기, 첫번째-뜨거운 눈의 산, 파묵칼레 ▷ 안녕하세요. 파라마입니다. 이번 주 부터 '파라마의 짧은 여행 이야기'의 새로운 시리즈 '신기한 세상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여행 도중에 만난, 한국에서는 잘 보기 힘든 그런 곳만을 뽑아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다녀온 곳 위주로 소개하려고 하구요. 만약에 안 된다면, Flickr나 PicApp의 도움을 빌려야지요. 오늘은 그 첫번째 이야기로 '뜨거운 눈의 산, 파묵칼레'라는 제목으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 본 이야기는 여행기라기보다는 일종의 소개서입니다. 재밌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모아놓으시면 나중에 여행 가실 때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본 시리즈는 매주 화요일날 업데이트 됩니다. 다음 회도 기대해주세요~ 업데이트 시간은 주로 밤8시! 일 끝나고 읽으시라.. 더보기
'무한도전 패닉룸'이 특별했던 2가지 요소를 살펴보니... 이번 주 무한도전은 3주간에 걸쳐서 진행되었던 '서바이벌 동거동락'편보다 30~40분 정도의 분량이었던 '패닉룸 특집'이 더 주목 받았던 회였습니다. 13명의 참가자였나요? 여름특집으로 아이돌부터 시작해서 모델까지 무인도에서 벌어진 '서바이벌'은 사실 하나의 커다란 프로젝트였음에 틀림없었습니다. 무인도라는 장소를 섭외하는 것이나 1박2일로 진행되는 일정, 그리고 300만원이라는 상금까지 걸려진 것은 그간 '놈놈놈' 특집이나 '여드름 브레이크', '궁 밀리어네어' 같은 특별한 무엇이었습니다. 방송분량으로는 그리 많은 것을 차지한 것이 아닌 '저녁 음식 쟁탈'을 위해서 헬기까지 그 먼곳으로 끌고오게 하는 등, 분명 규모로 따질 때 '여름특집'다운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동거동락'은 그리 큰 호평을 얻.. 더보기
해외여행에 영어는 필수적일까? 사실, 아직 배낭여행을 가보지 않은 이들에게 이런 걱정은 한번쯤은 있을 것 같다. "나는 영어도 못하는데, 해외에 나가도 괜찮을까?", "과연 어느 정도의 영어실력이 있어야만, 해외로 배낭여행을 떠나볼 수 있을까?" 그것은 사실 필자의 경험이기도 했다. 이 포스트는 이렇게 해외여행을 한번 해보고 싶은데, 당장 머리속에 들어오는 생각이 영어문제인 분들을 위해서 작성해보는 포스트이다. 해외여행에 영어는 필수적일까? 사실 패키지 상품으로 해외를 간다면, 영어가 별 필요없다. 필요한 건 가이드가 알아서 다 해주니까 영어를 사용할 일이 뭐가 있을까? 상점에서 물건을 살 때도 말이 안통한다면, 가이드에게 이것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면, 친절한 가이드는 다 알려주며, 불친절한 가이드도 먹고 살려면 다 알려주니 문제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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