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피사의사탑

[터키여행] 배낭여행자 터키일주하기<7> '블루모스크'안에 들어가봤니? 직접 체험해보다. 이번 편은 터키배낭여행 일곱번째 이야기이자 동시에 '직접 체험해보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전 직접 체험해보다. 시리즈... 피라밋 얼마나 높을까? 직접 체험해보다. 피사의 사탑 얼마나 높을까? 직접 체험해보다. 사막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직접 체험해보다! 희비의 장소 '콜로세움' 얼마나 클까? 직접 체험해보다. 블루모스크... 터키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스크로 뽑히는 블루모스크는 아야 소피아와 함께 이스탄불을 대표하는 건축물입니다. 이전에도 언급한 바 있지만,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건물들이 서로 맞보고 서 있는다는 점에서도 재미있는 건축물입니다. 술탄 아흐멧 1세때에 만들어진 것으로서 원래 명칭은 '술탄 아흐멧 모스크'이지만... 이 모스크는 전반적으로 파란 빛을 뽐내고 있기에 블.. 더보기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13] "괴물이 산다는 호수"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13] "괴물이 산다는 호수" 터키의 반 호수에는 괴물이 산다고 하는 전설이 있는데 물론 믿을 수 없는 것이지만, 얼마나 호수가 신비하면 그럴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하늘은 신비한 진주색을 품고, 공기는 나름대로 차가웠던 반 도착하고 바로 의문이 풀렸다 왜 괴물이 나타난다고 했을지... 같은 시각 반대편 호수의 모습 옛날 사람들이 이곳에서 괴물을 봤다고 생각할 법 하다 너무 잔잔해서 어두운 반호수는 을시년스러워지기도 저건 갈매기? 갈매기는 바다에 있는거 아닌가? 여기는 호순데 가만히 반 호수를 바라보면서, 이 묘한 매력이 반 호수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어쩌면 괴물을 봤다고 하는 것은 이 호수 자체의 매력속에서 상상해 낸 이야기가 아닌가? 하는.. 더보기
[서울] 자전거 길에서 만난 풍경 때로는 미친듯이 달려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바람을 맞으면서요... 그럴 때, 자전거는 참 기분 좋은 이동수단입니다. 이건 자동차를 탈 때 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왠지 모를 좁은 길로 넘는 재미가 있고, 평소에 못 가보는 풍경을 따라 갈 수 있는 것은 자동차보다는 자전거가 더 좋아보입니다. 한 번은 정말 날을 잡아서 자전거를 끌고, 서울을 한번 돌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쉽지가 않더군요. 자전거의 성능도 문제지만, 사실 서울도 좀 큰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또 하나의 불만사항 중에 하나는 바로 제대로 된 '자전거 도로'가 없더군요. 차도 아니면 인도,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며 이동해야 하는데, 자전거 도로가 있었더라면 더 많은 시간을 자전거를 타면서 인생의 재미를 발견하지 않을까?하는.. 더보기
피사의 사탑 얼마나 높을까? 직접 체험해보다. 여행지 체험기~ 피라밋 얼마나 높을까?에 이은 두번째 이야기, 피사의 사탑 얼마나 높을까?입니다. 오늘은 피사의 사탑, 얼마나 높을까?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피사의 사탑! 갈릴레이 갈릴레오의 실험이 이곳에서 행해진 것이 사실 그의 제자의 이야기라는 말도 있던데요. 그것이 아니어도 피사의 사탑은 기울어져 있는 건물로 유명하지요. 약 5m정도 기울어져 있다고 하는 이 피사의 사탑, 슈퍼맨 시리즈 3편에서는 슈퍼맨이 기울어진 피사의 사탑을 바로 세워버리는 장난을 행하기도 합니다. 이 피사의 사탑 얼마나 기울어 있을까요? 그리고 그 높이는 어떨까요? 직접 체험해 보러 갑니다. 헉!! 정말 기울어져 있군요. 하긴 사진도 좀 기울어져서 찍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라서 좀 우중충 하네요. 다른 건물들과 비교해보니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