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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공원

일산호수공원과 고양 아람누리 현재 제가 몸 담고 있는 곳 일산, 이곳에 온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저는 이곳을 정말 살만한 동네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신도시라는 말을 붙이기도 좀 뭐한 그런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편리하게 갖추어진 이런 저런 시설들을 상당히 편안하게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지요. 자신이 살아가는 동네에 대해서 만족하는가? 라는 질문에 이정도면 만족한다라고 말하게 되는 이곳에서 제가 특히 마음에 드는 곳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호수공원이고 다른 하나는 고양 아람누리입니다. 이번에 위드블로그와 문화메타블로그 난장과 함께 하는 캠페인이 '자신이 사는 동네의 문화 이야기'이기에 옳다구나~! 나도 한번 참여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참여해보게 되는군요. 그럼 위에 말했던 두 가지를 소재로 제가 사는 동네의 문화 이.. 더보기
일산호수공원에서 봄을 만나다. 어느 새 3월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예전같으면 따뜻했을 3월이지만 올해 3월은 그리 따뜻하지만은 않았습니다. 눈이 펑펑오기도 하고, 추운 바람이 불어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이 오고, 아무리 힘들어도 국방부 시계는 도는 것처럼, 3월의 날씨가 춥다고 하더라도 잠을 깨고자 하는 봄의 기운을 막을 수는 없나 봅니다. 봄 기운을 느끼고 싶어서, 봄 나들이 기분으로 호수공원에 한번 행차했습니다. 사실 요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여행병이 마구 도진터라 카메라를 들고 길을 나선다는 것은 참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 # 1. 봄아~ 도대체 어디로 갔니? 왠지 찬바람이 쌩쌩 불어대는 게, 일산호수 공원에서 봄기운을 찾는 것은 무리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제 마음을 모르는 .. 더보기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4] "일산 호수공원 그리고 석양"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4] "일산 호수공원 그리고 석양" 어쩌다가 한번 보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빠뜨릴것만 같은 석양의 아름다움. 일산호수공원에서 만난 석양의 아름다움은 그 빛의 아름다움에 충분히 취할만한 것이었습니다. 즐감하시지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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