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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이어티 게임

소사이어티 게임 현경렬 마동승리의 주역, 높동의 계산착오. 소사이어티 게임 최종 우승은 마동에게 돌아갔다. 그리고 거기에는 현경렬이 있었다. 소사이어티 게임 마지막 경기는 그동안 탈락한 출연자들이 모두 참석한 와중에 진행이 되었다. 마동에서는 황인선과 이해성을 탈락시키고 파이널 3로 이병관 정인직 현경렬이 나오게 되었고, 높동에서는 지난 회에 윤마초가 탈락하면서 권아솔, 엠제이킴, 파로가 나서게 되었다. 소사이어티 게임 마지막 대결은 파이널답게 두뇌,감각,체력 모두를 볼 수 있는 게임으로 총 3게임이 진행이 되었다. 그리고 각 파트를 맡은 사람은 자신의 것만을 담당해야 하는 모습이었다. 결국 확실한 카드를 가지고 있는 쪽이 유리할 수 있는 상황. 처음 게임은 감각에 있어서 탁월함을 자랑한 파로가 공던지기에서 유리한 모습을 보이면서 높동에 유리한 고지를 이끌어올 .. 더보기
소사이어티 게임 박하엘 임동환 탈락, 끝나지 않은 정치싸움. 소사이어티 게임 7회가 방송이 되었다. 이번에도 마동은 또 패배했고 마동의 탈락자는 박하엘이 되었다. 높동의 경우는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주에도 블랙리스트로 인한 탈락자가 발생했다. 바로 임동환. 혼돈으로 빠져들어가는 소사이어티 게임이었다. 마동은 내리 5연패를 당하면서 방송을 보는내내 어쩔 수 없이 패자였던 마동에게 눈길이 더 가고 응원이 더 가게 되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원래 사람들은 약자의 편이라고 하지 않던가? 마동이 오늘만큼은 좀 이겨주길 바라는 모습이 있었지만 결국 마동은 또 5연패를 당하는 모습을 겪었다. 하지만 그렇게 내리 패를 당한 마동이 깨닫는게 있었다. 바로 정치적인 선택이 아니라 팀을 위한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마동의 리더였었던 양상국이 계속해서 강조했었던 바로 그것... 더보기
소사이어티 게임 6회, 양상국 탈락이 탈락같지 않은 이유. 소사이어티 게임 6회, 양상국 탈락이 탈락같지 않은 이유. 소사이어티 게임에서 양상국이 탈락했다. 보면서 '와 마동 저건 아니다'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던 순간. 마동 내에서는 두가지 세력이 존재했다. 양상국을 중심으로 한 세력과 그 외의 세력. 리더의 권한을 잡았던 양상국이기에 두번째 세력은 항상 위기의식이 있었다. 자신들은 결국 저들에 의해 소모될 이들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양상국은 그런 모습 보이질 않았었다. 계속해서 팀에 도움이 될만한 선택을 했었고 나중에는 모두에게 기회를 주는 새로운 판을 짜기를 원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양상국의 높은 이상과는 달리 마동은 결국 분열이 되었다. 자신팀의 생존만 추구하는 모습이 그 분열을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이번에 소사이어티 게임 6회에서 아에 갈등은 최고조가.. 더보기
소사이어티 게임 5회, 양상국의 하야 선언에 대한 2가지 시선. 소사이어티 게임은 현재 시청률은 그렇게 높게 나오지 않는 프로그램이지만 매력적인 포인트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소사이어티 게임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빠져들게 만드는 부분이 생긴다. 바로 그 과정을 이해하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주목할 수 밖에 없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특별히 소사이어티 게임의 핵심 포인트는 리더다. 매일같이 리더가 바뀔 수 있는 높동과 한번 리더가 결정이 되면 반란이 성공하기까지는 계속 권력을 쥘 수 있는 마동. 리더가 되려는 그리고 리더의 옆에서 권력의 힘을 빌리려는 이들의 모습은 두 동네가 모두 같다. 그리고 그 모습을 통해서 재미가 솔솔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소사이어티 게임의 양상국이 좋은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이 된다. 이번에 양상국은 리더 하야를 선언.. 더보기
소사이어티 게임4회. 멤버교체, 올리버탈락 그리고 진국 양상국 소사이어티 게임4회. 멤버교체, 올리버탈락 그리고 진국 양상국 소사이어티 게임4회가 방송이 되었다. 이번 회는 참가자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놀라운 반전이 하나 있었다. 바로 멤버교체라는 부분이었다. 결국 사회가 이방인을 대하는 태도가 어떠한지에 대한 질문 그리고 해답을 보여주는 회라고 하겠다. 각각의 동들은 멤버교체라는 룰 앞에서 결국 올리버와 한별을 보냈다. 한별은 다리를 다쳤기에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 하에 보내졌고, 올리버는 투표를 통해서 최고 우선순위에 뽑혔지만 이미 마을 사람들에 내침을 받을 분위기였다. 결국 그렇게 새로운 마을로 가게 된 이들. 이들은 이방인이었다. 그리고 이방인들은 어떠한 대접을 받게되는가? 라는 이야기가 결국 소사이어티 게임4회의 주요포인트가 되었다. 이번 대결 .. 더보기
소사이어티 게임 3회, 갈수록 흥미진진해지고 갈수록 보기 힘들다. 소사이어티 게임 3회, 갈수록 흥미진진해지고 갈수록 보기 힘들다. 소사이어티 게임3회가 방송이 되었다. 제작진은 하나의 작은 사회를 만들어서 그 사회 안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당연히 환경은 부족함이 넘쳐나는(?) 그런 환경이다. 그런 결핍이라는 부분이 오히려 사람들로 하여금 더 나은 삶에 대해서 갈망하는 모습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에 소사이어티 게임은 이 게임을 할 이유를 설정해준다. 바로 상금이다. 결국 그 고생을 하는 작은 사회에 들어가는 것은 그 상금을 차지할 수 있기에 희망이 되어주고 그 시스템에 순응하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소사이어티 게임 제작진이 준비를 해둔 갈등의 요소들이다. 하나는 탈락의 요소이고 또 하나는 탈락의 권한을 손에 쥔 리더라는 요소이다. 이.. 더보기
소사이어티 게임 양상국, 주목하게 만든 3가지 장면. 소사이어티 게임 양상국, 주목하게 만든 3가지 장면. 소사이어티 게임 첫방송이 되었다. 이미 계속해서 광고를 해왔던터라 관심이 있었는데 역시 대박이었다. 소사이어티 게임은 두 팀으로 나뉘어서 서로간에 대결을 펼쳐서 상대팀원을 탈락시키고 상금을 차지하는 간단한 룰에 다른 양념들을 집어 넣었다. 우선 두 팀은 리더 선발에 있어서 다른 방식을 가진다. 한 곳은 매일 리더를 투표를 통해서 새롭게 뽑을 수 있고, 다른 한곳은 일단 한번 뽑혀진 리더는 반란을 통해서만이 바뀔수가 있게 되며 반란이 실패하게 되면 역으로 치명타를 입게 된다. 탈락을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이 리더이다보니 아무래도 리더를 중심으로 하여 치열한 정치싸움이 펼쳐진다. 어쨌거나 리더가 가장 중요한 자리이고 누릴 수 있는 혜택이 풍부하며, 자신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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