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꼬리잡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꼬리잡기’ 특집이 재미있던 이유를 살펴보니 이번 주 무한도전은 ‘꼬리잡기’특집 Catch me if you can~!이었습니다. 멤버들은 아침 9시에 모두 동일한 미션을 받게 됩니다. 각자에게 지적된 한 사람을 잡아내는 것, 오직 그뿐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하얀 도화지에 펜 하나 주어진 상황과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그림이 어떻게 재미있게 그려지는가?는 이제 멤버들과 전체적인 상황을 조율하는 제작진의 능력에 달려있게 된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아직 전반전으로 마쳐진 듯한 ‘꼬리잡기’특집은 상당한 호응을 얻은 편이 된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만의 특이한 기획력이 돋보이는 그런 특집이라고 할 것만 같습니다. 무한도전의 애청자로서 이러한 것이 무한도전만의 독특성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 편 ‘꼬리잡기’ 특집 그것이 재미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