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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들

신당 창당 선언 충분히 예견된 일. 그리 놀랍지도 않은 신당 창당 선언이 있었다. 새누리당을 탈당한 전현직 의원 10명이 신당 창당 공식 선언을 했다. 앞서 최순실 게이트가 터져나오고 온갖 여론의 안 좋은 시각들이 새누리당으로 몰릴때부터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정당 지지율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고 여기에 박근혜 대통령과 연관되어 생각하게 되는 새누리당에 더 머물고 싶지 않아하는 모습이 있는 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여기에 비박과 친박으로 갈리워진 상황에서 탄핵에 동참한 모습까지 있는 이상 당연히 다음 수순은 새누리당을 나와서 신당 창당 선언을 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놀랍지도 않고 그렇게 깜짝 이벤트가 되지도 못하는 모습이었다. 어떤 언론에서는 그래서 신당 창당 선언을 한 이 상황을 두고 그렇게 파괴력이 높아보이지 않은다는 이야기를.. 더보기
박근혜 탄핵안 가결. 앞으로가 더 중요하고 더 복잡할듯...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다. 국회에서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국회의원 299명이 참여하는 무기명 투표가 진행이 되었고, 탄핵안 투표결과 찬성이 234표, 반대가 56표, 기권2표(무효7표)였다고 한다. 이제 박근혜 대통령에게 소추 의결서가 전달이 되고 이것을 받는 즉시 박근혜 대통령은 직무 정지가 되는 것. 이제 황교안 국무총리가 권한대행을 하게 된다. 현재 박근혜 탄핵안 가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의 반응을 보면 이를 환영하는 분위기가 대부분이다. 그도 그럴 것이 탄핵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답변이 81%에 이를 정도이며 여전히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바닥인 상황에서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하겠다. 결국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안 가결이 되면서 고 노무현.. 더보기
탄핵 찬성 81% 압박카드가 될 듯. 탄핵 D-day 표결은 오후 3시부터 '박근혜 대통령 탄핵 표결' 당일날이다. 오후3시부터 표결이 이루어진다고. 탄핵 D-day인 상황에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성이 8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이 될때를 생각해보면, 대통령이 되는 것을 지지하는 사람들조차 대통령에서 내려오는 것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해볼 수 있는 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성 81%라는 어마무시한 여론조사결과가 그것도 탄핵 d-day에 발표가 나오고 있는 상황은 아무래도 상당히 새누리당에 압박카드가 될 것으로 보였다.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에서 새누리당에서 4월 퇴진에 무게가 실리는 듯 했는데, 촛불민심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방향을 트는 모습이었음을 생각해보면 이번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성 81%라.. 더보기
최순실 태블릿PC 유령이 아닌 이상. jtbc가 최순실 태플릿pc 입수 경로를 지난 밤에 밝혔다. 그리고 이 최순실 태블릿pc에 관한 시청률은 10%가 넘는 기록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그동안 jtbc가 태블릿pc를 어떻게 입수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의혹들이 있었고 이를 jtbc는 아에 시간을 잡고 이야기를 꺼낸 것이다. 어쨌거나 최순실 태블릿PC 는 최순실이 자신의 것이 아니고 쓸줄도 모른다고 부정하는 모습이 있었고, 고영태 또한 청문회에서 최순실이 태블릿pc를 사용 못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다고 말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태블릿pc를 사용할 줄 모른다고 하는 최순실의 셀카가 태블릿pc에 있었다는 사실이다. 특별히 그 셀카는 다른 곳에서 찍어서 옮겨넣은 것이 아니라 태블릿pc 자체에서 찍어서 저장이 된 것. 심지어 jtbc는 이.. 더보기
노무현 탄핵 이유와 결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 표결 시간. 웃을 수 있을까? 노무현 탄핵 이유와 결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 표결 시간. 웃을 수 있을까?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이 될지 안될지 온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게 되는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표결 시간에도 관심이 쏠리게 되었다. 우선 탄핵표결시간에 대해서 살펴보면 원래 오후2시였지만 탄핵안이 전날 오후 2시45분에 보고가 되어서, 본회의 보고 한 뒤 24시간 이후부터 72시간 이내 표결하게 된 규정에 따라 3시에 본회의가 시작이 된다고. 그렇게 되면 여기에 필요한 과정들을 포함하게 되어도 5시에는 끝난다고 하는게 전문가들의 이야기이다. 만약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결정이 되면 박근혜 대통령의 권한행사는 정지가 되고 황교안 국무총리가 그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총리로서 대통령 권한대행을 하는 것이 이후.. 더보기
탄핵 표결 D-1 이정현 탄핵 지금이라도 중지 vs 우상호 탄핵안 세월호 수정없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표결 D-1인 상황. 과연 대통령이 탄핵이 될 것인가? 아닌가?를 두고 온 국민의 이목이 집중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대통령이 탄핵이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광화문 광장에 모인 촛불이 횃불이 되는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중대한 하루를 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탄핵 표결 D-1인 상황에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탄핵을 지금이라도 중지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이라도 탄핵안을 중지하고 4월 사임 6월 대선으로 가는 부분에 대해서 국회가 한번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 솔직히 친박쪽의 대표라고 할 수 있을 이정현 대표로서는 이러한 목소리를 내는 것 외에 현재로서는 다른 방법이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탄핵 표결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도 이.. 더보기
청와대로 승용차 돌진 이유. 사람들 반응. 청와대 분수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급 돌진을 하게 되면서 청와대 교통안내 초소를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다고 한다. 문제는 이 사고로 인해서 근무중이던 한 순경이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더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이 순경이 빠른 시간 안에 완쾌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런데 청와대로 승용차 돌진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 살펴보니 운전을 했던 사람이 잠시 딴 생각을 하다가 그렇게 되었다는 것. 이에 경찰은 이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해서 운전미숙으로 인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시기가 시기이고 또 장소가 장소인지라 청와대 교통안내 초소를 들이 받은 이 사고는 사람들의 관심을 사게 되었고, 기자들 또한 하루에도 다수로 일어나는 대한민국의 교통사고에서 이 사고를 집중적으로 보도.. 더보기
수능 만점자 3명 누구냐 넌? 수능 만점자 3명 누구냐 넌? 201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나왔다. 이번 수능은 엄청나게 어려웠던 소위 불수능이라고 한다. 이미 지난 17일에 치뤄진 2017년도 수능을 두고 너무 문제가 어려웠다고 울상짓는 수험생들이 많았었고 뉴스에서도 이미 이를 이야기한 바 있어서 어느 정도 짐작을 했지만 꽤나 어렵게 나왔다는 것이 성적표 배부를 통해서 드러났다. 오죽하면 미국인이 우리나라 수학능력시험 영어문제를 풀면서 자신은 답을 모르겠다고 말을 할 정도일까? 내가 바본가? 하면서 말이다. 올해 수능이 얼마나 어려웠는지는 수학같은 경우 2005년도 이후에 두번째로 만점자 비율이 낮았다고 하는 부분을 봐도 알 수 있겠다. 또한 지난 해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전과목에 만점자가 16명이나 있었는데, 올해는 수능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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