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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곳곳으로../3. 서울

[서울 여행] 그래 가끔 하늘을 봐요~! 일상속에서 여행을 떠나가봐요!! 이전에 이런 영화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뭐~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아무래도 고된 삶속에서 가끔씩은 여유를 가지자 그런 얘기겠지요. 사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그렇게 여유를 가질 시간을 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 '일식'이나 2002년에 있었던 '월드컵'같은 것은 온 국민에게 일종의 축제의 시간이었지요. 참 일상생활은 똑같은데 불구하고 말이지요. 그런 여유가 어떻게 짜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시간없다 시간없다 하는데 그런 여유가 짜 내어지는건 어찌보면 참,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라는 말이 절실히 필요한 말처럼 다가올 수 있게 만들어주는 비상구 지시등같아 보입니다 가끔씩 하.. 더보기
[서울] 더운 여름, 화면으로나마 시원하시길~! 우리나라 문화를 한 걸음 앞당길 너무나도 아름다운 강화된 저작권법을 약 한달 정도 앞둔 상황에서~ 뭐가 뭔지도 모르는 시민들, 법 공부시켜주려고 하는 아름다운 그들의 정책에 울화통이 쳐 밉니다. 저작권 당연히 지켜져야 할 것입니다. 다만 빈대잡겠다고 초가집 태우는 그 화통함에 역시 정치하는 분들은 통이 크시구나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참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어쨌거나 저도 예전 포스트부터 다시 정리하고 있는데... 맘에 드는 사진이 발견되어서 날씨도 덥고 울화통도 치미는 분들에게 그나마 시각적 위안이나 얻으시라고 올려봅니다. 사진은 다 제가 찍은 거고, 여기에 혹시 저작권 걸릴만한 건 없겠죠? 설마 메트로 마크나 크리스마스 트리 찍혔다고 저작권 걸리면, 인터넷을 접어야 할듯~ ㅋ 장마에, 태양빛에 이래저.. 더보기
[서울] 자전거 길에서 만난 풍경 때로는 미친듯이 달려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바람을 맞으면서요... 그럴 때, 자전거는 참 기분 좋은 이동수단입니다. 이건 자동차를 탈 때 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왠지 모를 좁은 길로 넘는 재미가 있고, 평소에 못 가보는 풍경을 따라 갈 수 있는 것은 자동차보다는 자전거가 더 좋아보입니다. 한 번은 정말 날을 잡아서 자전거를 끌고, 서울을 한번 돌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쉽지가 않더군요. 자전거의 성능도 문제지만, 사실 서울도 좀 큰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또 하나의 불만사항 중에 하나는 바로 제대로 된 '자전거 도로'가 없더군요. 차도 아니면 인도,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며 이동해야 하는데, 자전거 도로가 있었더라면 더 많은 시간을 자전거를 타면서 인생의 재미를 발견하지 않을까?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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