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낭매고 세계로..

도대체 어떻게 하면 다음뷰 베스트가 되나?

반응형
다음뷰에 글을 죽어라 송고하지만..
죽어도 다음뷰 베스트에 한번 올라가보지 못해서 손가락만 쪽쪽 빨고 있는 변방 블로거들이 많을 것이다.
물론 나도 그중에 하나다. 지금으로부터 적어도 거의 2-3달 이상은 베스트에 올라가본 기억이 없다.
매번은 아니라도 그래도 요즘 거의 여행에 관한 글을 작성하는 내게...
오늘은 여행 글이 아니라 변방블로거들의 입장에서 한마디 적어보고 싶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다음뷰 베스트에 오를 수 있을까? 말이다.


그렇다고 예전에 전혀 다음 뷰 베스트에 오르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다. 
글을 보내면 거의 2-3개 중에 하나는 베스트 글이 되었으니 말이다. 
물론 그때는 TV리뷰나 영화 리뷰에 관한 글을 많이 작성했기에 그런 것이다라는 결론이 들기도 하지만, 
단지 tv리뷰나 영화 리뷰만으로 베스트가 된 것은 아니었다.
그 때에는 여행에 관한 소소한 글을 하나 쓰더라도 다음 뷰 편집자들이 어찌 그리고 고맙게 베스트에 올려주는지...


하지만 현 상황은 전혀 아닌 상황....
예전보다 정성은 더 기울여지고, 글 쓰는 테크닉은 늘어났지만 아무런 반응은 없다.
혹시라도 다음 뷰에 내가 찍힐만한 행동이라도 했는가?
하는 의구심마저 들 정도다.

글 쓰는 사람은 항상 똑같고 글 쓰는 이야기도 거기에서 거기임에도 불구하고...
예전과 너무나도 다른 현 블로그의 상태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그것이다.
도대체 다음 뷰 베스트 선정 기준은 무엇일까?
나는 변한게 없는데, 왜 베스트 상황은 변해 있을까? 라고 말이다.


열린 편집자와 안 친해서?
글의 내용이 부실해서?
내 블로그가 찍혀서?

매번 그 이유를 알지 못한 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다음 뷰에 글을 송고해본다.
하지만 언제나 역시나다. 그럼 그렇지...  


내게는 세계 7대 불가사의보다 더 궁금한 것, 도대체 다음뷰 베스트 선정기준은 무엇일까?
궁금할 뿐이다. 여러분은 아시나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