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당일여행코스로 괜찮은 허브아일랜드의 마지막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기존 포스트에 대해서 보고 싶으신 분들은 옆의 카테고리를 이용하시던지 아래에 드리는 링크를 사용하도록 하세요.
두번째 포스트 -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허브아일랜드가 나온다는 사실, 그 장소들을 찾아보고, 괜찮은 허브 비빔밥을 소개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소개할 허브아일랜드의 이야기는 허브만 있는게 아닌,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로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에 '사진찍기 좋은 허브아일랜드'라는 제목을 붙여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연인과의 데이트가 아니어도 사진찍기 좋을 수 있지요.
허브만 찍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돌아보면 이쁜게 많아서 사진찍으면서 보기 좋답니다.
허브 아일랜드입니다. 제가 지금부터 몇가지 포인트를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만 믿고 고고고~!!
1. 온갖 허브들을 만나며 이쁜 야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촬영지로 사용되기도 했던 곳입니다. 두번째 포스트를 보시면 이쁜 꽃들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2. 소원을 말해봐 나무!!
소시 태연이 소원을 말해보라고~~ 아~~~ 태연~~~ (뭥미?)
죄송... 암튼 이곳에서 소원 가득담긴 글도 써보고 기념촬영도 해보면 괜찮겠지요?
바로 그 나무 맞은 편에는 이렇게 솟은 분수가 그 뒷면과 잘 어울려져 있습니다.
의외로 사진을 많이 찍는 곳이기도 하지요.
허브아일랜드 왔다고 허브만 볼 수는 없잖아용~ ^-^ ㅋ
3. 유럽풍의 배경~~
뭐... 딱 봐도 유럽풍의 건물입니다. 분수대있는 곳인데요.
지자랑 토크로 그리스와 로마를 가서 여러 대리석 상을 봤지만...
이곳에 있는 조각상도 만만찮게 잘 생겼더군요.
사진 잘만 찍으면 유럽의 어디라고 속여도 될 겁니다.
4. 식당과 찻집이 만나는 곳~
허브 비빔밥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의 지하로 가시면 화장실가는 곳에서 이런 정원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찻집에서도 갈 수 있는 걸로 압니다.
사진은 이렇지만 아기자기한 것들도 많고, 조금은 이색적으로 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아보입니다.
미니 폭포는 옵션입니다.
귀여운 소녀 장식도 이곳 근처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5. 베네치아 마을...
사실 진짜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생각하면 한없이 허접하긴 하지만요.
그래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아서 재밌게 배도 탈 수 있고 사진도 찍기 괜찮아 보입니다.
곤돌라를 타고 한바퀴 도는데 드는 돈이 좀 걸립니다.
사진만 이쁘게 찍어보심이 어떨런지?
욜라 많은 금붕어(맞나?)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가게에서는 유럽풍의 옷들을 대여해주기도 한다는 군요.
저 가면... 베네치아에서 못 사온게 한이됩니다. ㅠㅠ
마네킹이 착용하고 있지만, 왠지 신비스럽고 이뻐보이네요.
아가씨 시간 좀... ㅡ,.ㅡ;;
6. 전나무 산책길..
전나무 산책길로 가보면 한 정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이곳 허브아일랜드를 바라보며 사진 찍는 재미도 솔솔할 것 같습니다.
허브가 아니어도 이것저곳 아기자기하게 이쁜게 많아서...
사진찍기에는 적당할 것 같습니다.
물론 엄청나게 멋진 자연 사진을 담을 수는 없겠지만,
아기자기한 그리고 친구,연인,가족과 함께 하는 풍경을 담아두면 괜찮을 곳입니다.
그리고 각종 허브와 관련된 상품들을 진열한 곳에 아이쇼핑이라도 한번 해보세요.
눈으로 보더라도 향기는 얻어갈 수 있습니다.
가서 허브차 한잔 공짜로 대접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사진 촬영은 금지라 이렇게 가게 사진만)
물에 발을 담글 수 있도록 해놓은 의자와 탁자인데요.
사실 물이 찜찜해서 담그지는 못하겠더군요. 차갑긴 합디다...
이렇게 즐거운 허브아일랜드 포스트를 모두 마쳤군요.
당일여행코스로서 포천아트벨리를 같이 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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