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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

[만화] 원피스 57권 정상결전; 모든 것은 루피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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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웃고 시작합니다. 음하하하하하하하!!!!  원피스 57권!! 구매했습니다 ㅋ
니 나이가 몇인데 원피스를 구매하고 난리냐? 라고 묻는다면... 
그냥 이리 대답할랍니다. "그르지 말고 한번 읽어봐~~~ 재밌어~~~" 

만화가 유치할 수는 있지만, 만화라서 유치하다라는 건 말도 안 되는 거죠.
세상 어떤 장르의 이야기에도 유치함은 있으니 말입니다. 심지어 영화도 b급이 있구만... 어쨌거나 원피스 재밌습니다. 함 보세요 ㅋ

원피스 57 - 10점
오다 에이이치로 지음/대원씨아이(만화)


이번 57권의 메인은 바로 흰수염이군요.
흰수염이 왜 최고의 해적인지를 알려줄 듯 하더니 초반에만 반짝해서 조금은 아쉬웠던 편이었습니다.




뜯기 전~~~!!! 저는 사실 한회씩 누가 번역해서 p2p에 올려놓고 그러는 거 못 보겠더군요.
역시 책은 만화책이라고 하더라도 종이로 봐야 제 맛!! 그리고 깔끔하게 정리해놔야 제 맛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단행본, 한국판으로만 봅니다요. 일어는 할 줄 몰라서 ㅋ




참 어떻게 내용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그건 불법 스캔이 될것만 같아서 이렇게만 인증 샷으로!!!


흰수염 해적단과 정부군과의 전면전~ 그리고 깜짝 손님으로 나타난 루비와 일행들!! 
그동안 나왔던 인물들의 플레이를 보는 재미가 솔솔한 편이었습니다. 
저는 천상의 에넬이 한번 더 나왔으면 재밌겠다 싶은데... 작가로서는 생각이 없는 듯...
다만 흰수염 해적단과 정부군과의 전쟁 이후에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이 될지가 심히 궁금합니다.
거의 메인 이벤트급의 전쟁이 벌어졌으니 약간은 김 빠지는 것도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정말 루피가 가는 곳에는 항상 그를 돕는 이들이 생겨나는군요.
말 그대로 '해적왕'의 자질이 있는듯 합니다.

어쨌거나 이번 권에서 흰수염해적단과 정부군의 전면전이 펼쳐집니다. 아기자기하게 한 인물씩 비추며 이야기가 진행되기에 짜임새가 좋았습니다. 

원피스 구경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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