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뭐... 사실 요리블로거도 아닌데 이런 거 자꾸 만들어 무슨 영광을 누리겠다고...ㅋ
요새는 그냥 뭘 하나 해도 자꾸 카메라에 손부터 가게 되니 아무래도 포스팅하는 일이 너무도 실생활에 자연스럽게 들어갔나 봅니다.
사실 별것도 아닌 핫케익인데 의외로 '핫케익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찾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냥 한번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 물론 가장 첫째 되는 이유는 그냥 핫케익이 땡겨서 먹고 싶은 마음에 그랬던 거구요.
- 두번째는 위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핫케익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찾으셔서 누구나 너무도 쉽게 할 수 있으니 겁먹지 말라는 용기를 드리고자...(저도 하는 요린데 님들이 못하시겠습니까? ㅋㅋㅋㅋ)
◈ 이전에는 크림치즈 스파게티에 한번 도전해봤었습니다. 요리도전기!! 크림치즈 파스타 요리법~~~ (별로 볼건 없는 간단한 겁니다. ㅋ)
우선은 싱싱한 계란 2개를 풀어줍니다.
이때 물을 1컵+1/3컵을 넣으시던지, 우유를 그 정도 넣으셔서 같이 풀어줘야 합니다.
아무래도 우유가 더 낫겠지요? 하지만 저는 우유가 안보여 물로...ㅠㅠ
냉장고 안에 계란 2개가 있길래 이걸로 핫케익이나 만들어 먹어야겠다 싶어서...
계란을 깨뜨리는 순간~!!! 삶은 계란이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결국 계란을 사러 갔다와서 풀어봅니다. 저렇게 잘 풀어지면~~~
핫케익 가루를 투입합니다요~!!!
이게 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핫케익 가루 만드는 법...이런 건 몰라요... 그냥 슈퍼에 있는 핫케익 가루 사다가 만들 뿐이에요 ;;;;;;
계란 푼 것에 핫케익 가루를 부어서 열심히 섞어줍니다.
그럼 저렇게 괘안은 반죽이 나타나지용~~~
후라이팬에 열심히 구워줍니다.
식용유를 좀 쳐보는 것은 어떨까?해서 해봤는데...
진짜 조금 하거나 아에 안 하는게 낫겠다 싶더군요.
어느 정도 익히냐면 처음 부었을 때 윗면에 구멍이 송송 나게 되면 뒤집어도 될 때가 되었단 말인듯 합니다.
괜히 더 기다려보자 하고 고집 피우다가는....
아래 사진꼴 나기도 합니다. 이렇게는 굽지 말자고 하는 인증샷일 뿐입니다.
몇 장 만드니 배가 터질만큼 양이 많습니다.
원래 요리를 사진으로 찍어 올릴 때는 이쁘게 찍는게 원칙이긴 합니다만...
제가 배가 너무 고파서 도저히 감당이 안 되더군요. 카메라 들이대기도 전에 손부터 가더군요. 맛있었습니다.
위에 시럽을 적절하게 뿌려주면 정말 맛난 핫케익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차와 함께 먹으면 딱일 것 같습니다.
민망하니 추천해달란 하지 않아요 ㅋㅋㅋ
암튼 저보다 더 요리치이신 분들은 별 걱정하지 마시고 핫케익에 자주 도전하세요.
입이 특별하게 심심하게 느껴질 때 먹으면 딱입니다.
이때 물을 1컵+1/3컵을 넣으시던지, 우유를 그 정도 넣으셔서 같이 풀어줘야 합니다.
아무래도 우유가 더 낫겠지요? 하지만 저는 우유가 안보여 물로...ㅠㅠ
냉장고 안에 계란 2개가 있길래 이걸로 핫케익이나 만들어 먹어야겠다 싶어서...
계란을 깨뜨리는 순간~!!! 삶은 계란이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결국 계란을 사러 갔다와서 풀어봅니다. 저렇게 잘 풀어지면~~~
핫케익 가루를 투입합니다요~!!!
이게 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핫케익 가루 만드는 법...이런 건 몰라요... 그냥 슈퍼에 있는 핫케익 가루 사다가 만들 뿐이에요 ;;;;;;
계란 푼 것에 핫케익 가루를 부어서 열심히 섞어줍니다.
그럼 저렇게 괘안은 반죽이 나타나지용~~~
후라이팬에 열심히 구워줍니다.
식용유를 좀 쳐보는 것은 어떨까?해서 해봤는데...
진짜 조금 하거나 아에 안 하는게 낫겠다 싶더군요.
어느 정도 익히냐면 처음 부었을 때 윗면에 구멍이 송송 나게 되면 뒤집어도 될 때가 되었단 말인듯 합니다.
괜히 더 기다려보자 하고 고집 피우다가는....
아래 사진꼴 나기도 합니다. 이렇게는 굽지 말자고 하는 인증샷일 뿐입니다.
몇 장 만드니 배가 터질만큼 양이 많습니다.
원래 요리를 사진으로 찍어 올릴 때는 이쁘게 찍는게 원칙이긴 합니다만...
제가 배가 너무 고파서 도저히 감당이 안 되더군요. 카메라 들이대기도 전에 손부터 가더군요. 맛있었습니다.
위에 시럽을 적절하게 뿌려주면 정말 맛난 핫케익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차와 함께 먹으면 딱일 것 같습니다.
민망하니 추천해달란 하지 않아요 ㅋㅋㅋ
암튼 저보다 더 요리치이신 분들은 별 걱정하지 마시고 핫케익에 자주 도전하세요.
입이 특별하게 심심하게 느껴질 때 먹으면 딱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