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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여행지 추천-부천 아인스월드! 하루만에 세계여행을 하는 곳, 부천 아인스월드
부천 아인스월드는 당일치기 여행코스로서 적당한 곳을 찾는 분들께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어디론가 잠시 여행을 다녀오고 싶은데, 시간도 돈도 모자란다면 부천에 있는 아인스월드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장소: 부천, 아인스월드
- 찾아가는 길: 승용차 말고도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찾아갈 수 있음. 버스가 바로 앞에서 내려줍디다. 부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로 5 정거장으로 기억됨.
- 금액: 성인 10000원 정도(2013년 기준, 단체요금은 더 쌈)
- 예상소요시간: 사람마다 다르지만 30분~2시간이면 될 것 같음
- 주변 관광장소: 아인스월드와 주자창을 사이에 두고 영화촬영세트장이 있음. 만평 규모...
당일여행코스-1930년대 종로거리를 구경하고 싶다면, <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 (주변 관광지구경) - 운영시간: 연중무휴, 평일은 9:30~19:00, 주말 및 공유일은 9:30~21:00
- 특이사항: 전세계의 유명한 건물들을 미니어쳐로 만나는 즐거움, 생각보다 디테일함에 깜짝 놀랬음
- 기념품 가게나 식당 있음... 개인적으로는 기념품 가게에서는 지르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도 함. 식당 가격은 사진 참고...
- 대상: 연인, 가족, 아이들, 외국인 모두 가능해보임...
- 전달사항: 한번은 가볼만 함, 그러나 두번은 조금...
- 홈페이지: http://www.aiinsworld.com/
세계여행,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보는 꿈이 아닐까요? 전 세계를 돌아본다는 것은 분명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시간없고, 돈이 없다면 서글픈 현실일 뿐입니다.
휴가의 마지막이라던지, 갑자기 생각도 하지 못한 쉬는 날을 얻어서 조금은 알차게 보내고 싶다던지.. 하신다면 부천 아인스월드 한번 가보시면 어떨까? 추천해봅니다. 연인끼리는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구요. 그럼 말이 너무 길어졌으니 백문이 불여일견 바로 부천 아인스월드 여행기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아인스월드 입장기
휴가의 마지막이라던지, 갑자기 생각도 하지 못한 쉬는 날을 얻어서 조금은 알차게 보내고 싶다던지.. 하신다면 부천 아인스월드 한번 가보시면 어떨까? 추천해봅니다. 연인끼리는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구요. 그럼 말이 너무 길어졌으니 백문이 불여일견 바로 부천 아인스월드 여행기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아인스월드 입장기
부천터미널에 도착~ 오호홋~~ 지은지 얼마 안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깨끗한 내부를 가지고 있더군요.
터미널에서 걸어 나오면 시끌시끌한 번잡한 부천의 모습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아인스 월드를 가기 위해서 버스를 기다리는 중...
저는 가급적이면 여행지는 대중교통으로 가봅니다. 그래야 누구라도 여행지를 찾아가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테니 말입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나타나는 부천 아인스월드 ~~
사실 이날은 비가 올 것처럼 하늘이 구름으로 가득 가려진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조금 밝게 찍었습니다.
매표소를 지나 뒤돌아보니~~"안녕히 가십시오!"라고 되어 있네요.
아인스월드 이제서야 가보는군요.
매표소 바로 정면에 식당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격은 아래 사진에 보시다시피... 싼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닌 상황...
정면에서 보이는 아인스월드 미니어쳐들입니다. 하지만 미니어쳐라고 해서 무조건 작은 것만 있으란 법은 없지요.
저 멀리서도 보일만큼 큰 것도 있습니다. 1/25로 줄인 크기여서 그럴까요?
터미널에서 걸어 나오면 시끌시끌한 번잡한 부천의 모습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아인스 월드를 가기 위해서 버스를 기다리는 중...
저는 가급적이면 여행지는 대중교통으로 가봅니다. 그래야 누구라도 여행지를 찾아가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테니 말입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나타나는 부천 아인스월드 ~~
사실 이날은 비가 올 것처럼 하늘이 구름으로 가득 가려진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조금 밝게 찍었습니다.
매표소를 지나 뒤돌아보니~~"안녕히 가십시오!"라고 되어 있네요.
아인스월드 이제서야 가보는군요.
매표소 바로 정면에 식당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격은 아래 사진에 보시다시피... 싼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닌 상황...
정면에서 보이는 아인스월드 미니어쳐들입니다. 하지만 미니어쳐라고 해서 무조건 작은 것만 있으란 법은 없지요.
저 멀리서도 보일만큼 큰 것도 있습니다. 1/25로 줄인 크기여서 그럴까요?
아인스월드의 미니어쳐들...
아인스월드에 있는 유명한 건물들은 몇 개나 있을까요? 아래 지도를 참고해보면 무려 71개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무려 71개의 사진을 이 포스팅에서 확인하신다는 것도 힘들 것 같고,
저도 71개의 사진을 선별해서 올리는 것도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의 사진들만 추려 올리겠습니다.
영국의 타워브리지... 영국도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이긴 한데... 물가 때문에 다른 나라를 우선 고려하게 됩니다. 타워브리지는 아인스월드를 찾아준 관광객들에게 처음으로 맞이해주는 명소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뒷 배경이 너무 그렇네요...
빅밴... 이네요. 언제나 정확하게 돌아간다고 하죠?
진짜 같아 보이죠? 사실 상당히 작은 것입니다만, 상당히 초점을 낮춰서 사진을 찍어보니..
이렇게 실제와 같은 느낌을 주는 사진이 나왔습니다.
아인스월드를 구경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이렇게 실제와 비슷하게 나오도록 사진을 찍는 거더군요.
1. 그냥 돌아다니면서 구경해도 되고 2. 실제와 비슷하게 나오도록 찍어봐도 되고 3.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찍어도 됩니다.
올려다보면서 찍었는데... 정말 영국의 어느 곳에 와 있는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디테일하게 만들어놨습니다. 줌을 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상당히 조그만 크기인데요, 그것을 실제처럼 조심조심 만들어놨다는게 대단하더군요. 헐리웃 특수효과팀이 만들었다고 하던데... 실감이 나는 순간입니다.
찍은 사진을 확대해보았을 때 깜짝 놀래기도 했는데요. 직접 볼 때는 보이지 않았던 미세한 문양까지도 확대해서 보니 나타날 정도로 자세하게 만들어두었습니다. 정말 디테일은 최고인듯... (가끔 보기 안쓰러운 작품도 있기는 합니다.)
프랑스의 샤르트르 대성당입니다. 언젠가 한번은 꼭 가서 봐야지 하고 작정하고 있는 곳입니다.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곳-건물 : 프랑스 '샤르트르Chartres 대성당' 이전에 포스팅 해두었던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진짜 프랑스에서 찍은 사진 같죠?
에펠탑이 눈 앞에 떡하니 버티고 있네요. 야경에 그렇게 아름답다고 하는데 말입니다.
바티칸 베드로 대성당이나 콜로세움은, 직접 본 저로서도 감탄할만큼 잘 만들어놨습니다. 특히 콜로세움은 현재 이탈리아에 있는 것보다 더 완벽한 모양을 유지하고 있더군요. 이탈리아의 콜로세움은 3층의 일부분이 무너져 내려있는데, 이곳은 멀쩡합니다.
밀라노 대성당은 솔직히 이곳에서 보는 것이 직접 가서 보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너무커서 이렇게까지 보이지 않습니다. 밀라노 대성당의 전체 모습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게 더 나을 듯 합니다.
그리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은 조금... 그렇더군요.
하지만 새로 보수한 흔적과 옛 흔적까지도 잘 표현해냈다는 점에서 상당히 볼만합니다.
러시아 붉은 광장입니다. 한번 가보고 싶네요. 하지만 스킨헤드 때문에 망설여지는 곳입니다.
우리는 블랙헤드라도 하나 만들던지 해야지... 원...
못생긴 아부심벨들이 있는 곳이네요. 실제랑 완벽하게 다른 것은 저 입구 앞에 람세스 머리가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부숴진 람세스 상 발 앞이라는 점이군요.
꼭 가보고 싶은 장소 마추픽추를 이곳에서나마 보게 되니...
그리움이 더 심해지네요.
미국을 상징하는 여러 건물들도 볼만합니다. 그려~~~
링컨 아저씨다~~~~~~~~~~~~~~~~~~~~~~~~~~~ 와~~~~~~~~~~~~~~~~~~~~~~~~~~`
자금성... 중국, 베이징의 자금성이네요. 아~ 정말 가보고 싶은 장소입니다. ㅠㅠ
아직까지 중국을 한번도 못 가봤네요 ㅠㅠ 올 여름에는 꼭 중국을 가봐야겠습니다.
신기한 타지마할도 정말 잘 만들어놓았습니다.
인도 여행은 절반은 포기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런지 타지마할을 이렇게 보는 것이 위안을 얻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 멀리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사원이 눈에 들어옵니다. 라기보다는 그냥 카메라 초점의 변형으로...
말레이시아의 초고층 빌딩이군요. 정말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한국관을 돌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황룡사 9층 목탑이 남아 있었더라면 어땠을까요?
정말 세계에 내놓을만한 멋진 볼거리일텐데... 아쉬운 마음만 가득합니다.
이렇게 아인스월드 여행기를 간단하게 마칩니다. 어떠신가요? 아인스월드의 미니어쳐들~~
직접 가서 보시면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음을 알게 되실 겁니다.
서울 근교에 사시는 분들은 이번 주말에 한번 시간내서 가보심이 어떨까요?
사진보다 훨씬 멋진 세상을 만나게 되실 겁니다.
다음 포스팅 때는 아인스월드의 건물들이 실제와 얼마나 비슷한지와 얼마나 디테일하게 만들어졌는지 등을 위주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을 기다려주시구요.
아인스월드에 있는 유명한 건물들은 몇 개나 있을까요? 아래 지도를 참고해보면 무려 71개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무려 71개의 사진을 이 포스팅에서 확인하신다는 것도 힘들 것 같고,
저도 71개의 사진을 선별해서 올리는 것도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의 사진들만 추려 올리겠습니다.
영국의 타워브리지... 영국도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이긴 한데... 물가 때문에 다른 나라를 우선 고려하게 됩니다. 타워브리지는 아인스월드를 찾아준 관광객들에게 처음으로 맞이해주는 명소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뒷 배경이 너무 그렇네요...
빅밴... 이네요. 언제나 정확하게 돌아간다고 하죠?
진짜 같아 보이죠? 사실 상당히 작은 것입니다만, 상당히 초점을 낮춰서 사진을 찍어보니..
이렇게 실제와 같은 느낌을 주는 사진이 나왔습니다.
아인스월드를 구경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이렇게 실제와 비슷하게 나오도록 사진을 찍는 거더군요.
1. 그냥 돌아다니면서 구경해도 되고 2. 실제와 비슷하게 나오도록 찍어봐도 되고 3.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찍어도 됩니다.
올려다보면서 찍었는데... 정말 영국의 어느 곳에 와 있는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디테일하게 만들어놨습니다. 줌을 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상당히 조그만 크기인데요, 그것을 실제처럼 조심조심 만들어놨다는게 대단하더군요. 헐리웃 특수효과팀이 만들었다고 하던데... 실감이 나는 순간입니다.
찍은 사진을 확대해보았을 때 깜짝 놀래기도 했는데요. 직접 볼 때는 보이지 않았던 미세한 문양까지도 확대해서 보니 나타날 정도로 자세하게 만들어두었습니다. 정말 디테일은 최고인듯... (가끔 보기 안쓰러운 작품도 있기는 합니다.)
프랑스의 샤르트르 대성당입니다. 언젠가 한번은 꼭 가서 봐야지 하고 작정하고 있는 곳입니다.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곳-건물 : 프랑스 '샤르트르Chartres 대성당' 이전에 포스팅 해두었던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진짜 프랑스에서 찍은 사진 같죠?
에펠탑이 눈 앞에 떡하니 버티고 있네요. 야경에 그렇게 아름답다고 하는데 말입니다.
바티칸 베드로 대성당이나 콜로세움은, 직접 본 저로서도 감탄할만큼 잘 만들어놨습니다. 특히 콜로세움은 현재 이탈리아에 있는 것보다 더 완벽한 모양을 유지하고 있더군요. 이탈리아의 콜로세움은 3층의 일부분이 무너져 내려있는데, 이곳은 멀쩡합니다.
밀라노 대성당은 솔직히 이곳에서 보는 것이 직접 가서 보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너무커서 이렇게까지 보이지 않습니다. 밀라노 대성당의 전체 모습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게 더 나을 듯 합니다.
그리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은 조금... 그렇더군요.
하지만 새로 보수한 흔적과 옛 흔적까지도 잘 표현해냈다는 점에서 상당히 볼만합니다.
러시아 붉은 광장입니다. 한번 가보고 싶네요. 하지만 스킨헤드 때문에 망설여지는 곳입니다.
우리는 블랙헤드라도 하나 만들던지 해야지... 원...
못생긴 아부심벨들이 있는 곳이네요. 실제랑 완벽하게 다른 것은 저 입구 앞에 람세스 머리가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부숴진 람세스 상 발 앞이라는 점이군요.
꼭 가보고 싶은 장소 마추픽추를 이곳에서나마 보게 되니...
그리움이 더 심해지네요.
미국을 상징하는 여러 건물들도 볼만합니다. 그려~~~
링컨 아저씨다~~~~~~~~~~~~~~~~~~~~~~~~~~~ 와~~~~~~~~~~~~~~~~~~~~~~~~~~`
자금성... 중국, 베이징의 자금성이네요. 아~ 정말 가보고 싶은 장소입니다. ㅠㅠ
아직까지 중국을 한번도 못 가봤네요 ㅠㅠ 올 여름에는 꼭 중국을 가봐야겠습니다.
신기한 타지마할도 정말 잘 만들어놓았습니다.
인도 여행은 절반은 포기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런지 타지마할을 이렇게 보는 것이 위안을 얻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 멀리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사원이 눈에 들어옵니다. 라기보다는 그냥 카메라 초점의 변형으로...
말레이시아의 초고층 빌딩이군요. 정말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한국관을 돌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황룡사 9층 목탑이 남아 있었더라면 어땠을까요?
정말 세계에 내놓을만한 멋진 볼거리일텐데... 아쉬운 마음만 가득합니다.
이렇게 아인스월드 여행기를 간단하게 마칩니다. 어떠신가요? 아인스월드의 미니어쳐들~~
직접 가서 보시면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음을 알게 되실 겁니다.
서울 근교에 사시는 분들은 이번 주말에 한번 시간내서 가보심이 어떨까요?
사진보다 훨씬 멋진 세상을 만나게 되실 겁니다.
다음 포스팅 때는 아인스월드의 건물들이 실제와 얼마나 비슷한지와 얼마나 디테일하게 만들어졌는지 등을 위주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을 기다려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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