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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tip을 알려드립니다

어디어디 다녀왔나? 방문국가 색칠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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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세계의 어디를 다녀오셨나요? 저는 사실 별로 내세울만한 게 없네요.
위의 세계지도 그림 중에 빨간 부분이 제가 다녀온 곳들이군요. 정말 초라한 성적(?) 입니다. 


중국이나 러시아, 호주, 캐나다, 미국 정도 다녀오면 아마 온통 새빨게지겠지요?


너무도 부끄러운 이력(?)이라 감히 어디 내세우긴 힘드네요. 
그냥 여행블로거를 꿈꾼다고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위안을 삼아보는 것은, 일본 빼고는 다녀온 모든 국가들을 일주해봤다는거군요.
물론 그 일주라고 해도 어느 시골의 작은 구석모두 모두를 다 돌아다녀 봤다고 말할 수는 없구요.
그냥 차바퀴로 한 바퀴를 그렸다고 해야 할 것 같네요.

러시아, 중국, 호주, 캐나다, 미국 언젠가는 밟아봐야 할 땅이군요.
그냥 패키지로 대충 다녀온 뒤에 빨간색으로 칠할까요?
5군데 패키지 다녀오면 지도상으로는 유럽과 아프리카, 남미를 제외한 곳들이 다 새빨게지겠군요. ㅋㅋㅋ

여러분도 자신의 블로그에 이렇게 해보고 싶으시다구요? 
http://www.world66.com/myworld66/visitedCountries 이 주소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 국가별 목록에 자신이 다녀온 국가들을 체크하시고,
generate map버튼을 눌러주시면, 지도가 생성이 됩니다.
html 코드와 함께요 ㅋㅋ

한국을 포함해 이제 10국가... 앞으로 더도말고 덜도 말고 20국가만 더 채워볼렵니다.
그 이상은 시간이나 금전이나 너무 힘들어보이네요.
그래도 그렇게 다녀오면 일생에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듯 하네요.

앞으로 제가 가보길 원하는 곳들입니다.
1. 러시아    2. 중국    3. 호주    4. 캐나다     5. 미국
6. 페루    7. 칠레     8. 볼리비아    9. 아르헨티나    10. 브라질
11. 몽골    12. 프랑스   13. 영국   14. 네덜란드  15. 나이지리아
16. 남아프리카공화국   17. 노르웨이  18. 사우디 아라비아  19. 뉴질랜드  20. 가이아라


위의 목록들은 그냥 희망사항이구요. 솔직히 어디라도 좋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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