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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들

트럼프 북한은 크고 큰 문제 & 北미사일 발사 규탄 유엔. 기시감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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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인 트럼프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하여 북한은 크고 큰 문제라고 발언을 했다. 이뿐이 아니다 유엔 또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 만장일치로 비난을 했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 문제를 두고 아주 강렬하게 이에 대해서 다룰 것이며 북한은 크고 큰 문제라고 말을 한 것이다. 적어도 이러한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우리나라로서는 결코 손해가 아니라고 보여진다. 사실 서로 총구를 맞대고 있는 우리로서는 북한의 이러한 전쟁 준비가 심각한 문제이지만 우리 스스로 뭘 하지도 못하는 처량한 신세라는 점이 더 심각한 문제.

 

 

강대국들이라는 고래 사이에 끼여 있는 새우같은 존재다보니 결국 강대국들의 움직임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멕시코에 장벽을 세운다는 말도 안되는 발상까지 실현하려고 하는 트럼프의 모습을 보면 확실히 북한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어떤 확실한 태도를 보여주게 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물론 나는 트럼프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북한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그와 반대되지 않는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또한 마찬가지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비난하는 언론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을 하면서 북한의 행동에 대해서 엄중한 위반으로 규정한 것. 여기에 북한이 계속된 도발이 이어지면 추가 중대조치를 취한다는 것이 유엔의 모습이라고 한다.

 

 

그러나 참 북한이 미사일을 쏠 때마다 미국이나 유엔의 강한 의견이 표출이 되곤 하지만, 문제는 변함없이 북한은 핵실험을 계속해오고 또 미사일을 발사한다는 점이다. 그러고 나면 또 다시 북한을 향해서 비난을 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으니 이번 모습도 어디선가 본듯한 그런 그림이 그려진다.

 

대체 언제까지 "이거 언젠가 본적이 있는 것 같아요"라는 말을 해야만 하는 것일지. 대체 강력한 제재는 언제쯤 이루어지는 것일지? 북한 입장에서는 아마도 계속 듣던 이야기일테니 눈하나도 깜짝 안할 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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