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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들

국정농단 최순실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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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최순실 첫 재판. 사진:tv조선

 

오늘 오후2시 10분부터 국정농단 최순실 첫 재판이 시작이 되었다. 최순실만이 아니다.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도 함께 한다고. 온 국민의 관심이 여기에 몰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최순실 재판 생중계는 하지 않는다고.

 

 

원래 재판장이 허가를 해주면 재판 생중계가가 가능하지만 현재 법원은 재판부의 입장 이후 개정 선언을 하기 전까지만 촬영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한다. 앞서 말했듯이 온 국민의 관심이 쏠려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개정선언까지만으로 한정이 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물론 재판을 지켜보는 수많은 눈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청문회처럼 온 국민이 이 재판과정을 볼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는 것이 정상이 아닌가 싶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최순실 재판 생중계를 바라는 의견을 내놓았고 국정농단 최순실 첫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물론 이후의 일정들이 더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국민들은 모든 과정들을 볼 수 있고 알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보여진다.  재판관이 개정선언 전까지만 촬영이 가능한 것은 안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는 일인만큼 다음에는 반드시 최순실 재판 생중계로 모든 과정을 국민들이 지켜볼 수 있도록 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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